网页资讯视频图片知道文库贴吧地图采购
进入贴吧全吧搜索

 
 
 
日一二三四五六
       
       
       
       
       
       

签到排名:今日本吧第个签到,

本吧因你更精彩,明天继续来努力!

本吧签到人数:0

一键签到
成为超级会员,使用一键签到
一键签到
本月漏签0次!
0
成为超级会员,赠送8张补签卡
如何使用?
点击日历上漏签日期,即可进行补签。
连续签到:天  累计签到:天
0
超级会员单次开通12个月以上,赠送连续签到卡3张
使用连续签到卡
12月30日漏签0天
拥抱太阳的月亮吧 关注:82,881贴子:1,607,298
  • 看贴

  • 图片

  • 吧主推荐

  • 游戏

  • 首页 上一页 35 36 37 38 39 40 41 42 43 下一页 尾页
  • 3226回复贴,共216页
  • ,跳到 页  
<<返回拥抱太阳的...吧
>0< 加载中...

回复:12.01.11【翻译】小说试翻译

  • 只看楼主
  • 收藏

  • 回复
  • yonoxi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LZ,你不知道我看到上面这段时咧嘴笑的有多厉害啊,哈哈哈哈,李暄这家伙果然是从小就很厉害的一个人啊(对待喜欢的人的积极态度),不过幸好是一个人~!月内心应该也很激动吧~~


  • 莫失莫忘nxy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激动啊!!楼主真给力~~


2025-12-30 08:14:31
广告
不感兴趣
开通SVIP免广告
  • 温厚又清静灬繁花08
  • 众星捧月
    4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激情又专情的男人,只有韩剧才有
小时候比较单纯,长大了比较邪气。。。奸笑,撒花!
PS,楼主,加油啊,fighting


  • someone隽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今天粉红给力啊!


  • 太阳的月亮123
  • 淡月孤星
    1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小说都让亲们都激动了呵呵,不得了~~~~~~~~万岁~~~~···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월은 햇빛국화향을 느꼈고 훤은 달빛난향을 느꼈다. 서로의 향에 코끝이 아려왔다. 훤은 월의 귓가에 입을 가져가 대었다. 귓불에 송송이 박힌 솜털이 입술에 먼저 와 닿았다. 귓불에도 난향이 베여있었다. 그 귀에 살랑이는 따뜻한 바람과 함께 속살이는 말도 불어넣었다.
在这个寒夜里,月却似乎闻到了迎着阳光怒放的菊花的香气,纯纯的香味如同孩子一般。李暄轻轻将嘴唇凑到月的耳边,在她耳边轻轻吹气,用磁性的嗓音问。
“난 이 훤이다. 넌 누구냐?”
“我是暄。你是谁?”
월의 눈에는 훤의 어깨 너머로 천정만이 보였다. 천정이 흐릿하게 일렁이자 두 눈에 힘을 주었다. 그리고 입술을 조그맣게 움직여 말을 할 듯 말듯 한참을 망설이다가 입술 한 번 꽉 깨물고는 이 사이로 겨우 말했다.
被李暄紧紧抱着,月的视线越过他的肩膀,不安的投向天花板,似乎想说些什么,嘴唇上下翕动了几次却没发出声音。李暄等了很久,轻声说道。
“월이옵니다. 상감마마께오서 이름하신 월이옵니다.”
“月终于来了。我的月终于来的我的身边了。”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월의 목소리였다. 그때 들었던, 잊어지지 않았던 월의 목소리가 분명했다. 더 이상 힘껏 껴안을 수 없을 것 같았던 팔에 또 다시 힘이 들어갔다.
很清楚的,他终于听到月的声音。她没有忘,李暄高兴的更加坚定的将他抱紧。
“그래, 네가 맞구나. 내가 지금 다른 사람을 착각하는 것이 아니구나.”
“是啊,您是对的,但是此刻我欺骗了您。”
훤은 자신의 가슴에 와 닿은 월의 심장박동이 느껴졌다. 표정은 더 없이 평온해 보이는 월이었건만 가슴은 더할 나위 없이 바삐 뛰고 있었다.
李暄的心因此不安的狂跳,可是月却非常平静。
“놀랐느냐? 내가 널 놀라게 했느냐? 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내가 자는 척하지 않았다면 또 나를 속였을 것이니, 내가 널 속여야 했다. 너도 날 속이지 않았느냐. 그곳에 정박령으로 있을 것이라 하여 놓고는 나를 따돌리지 않았느냐.”
“我应该吃惊吗?因为你的话而吃惊?但是没用的。我刚刚假装睡着,也同样欺骗了你。所以,我命令你不许动。”
월은 손을 움직여 훤의 어깨를 잡았다. 밀어 내기 위해 잡았는데 힘이 들어가 지지가 않았다.
月继续试图推开李暄的手,但是仍旧没有推开。
손바닥에 느껴지는 비단의 부드러움이 마음속에선 까칠 거렸다. 훤은 월을 조금 떼어내어 눈을 다시 들여다보았다. 여전히 품속의 여인이 믿기지 않는 모양이었다.
手心感受到丝绸般柔软的触感,李暄仔细观察着怀里的月,仍旧觉得能够怀抱着她,是如此难以置信。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呵呵,因为自行脑补了,小说看了不少也有基础,我也只是个想看日月党粉红的小粉丝啊。


2025-12-30 08:08:31
广告
不感兴趣
开通SVIP免广告
  • Carola820
  • 日升月恒
    15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好激动,日月粉红终于来了


  • someone隽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 单曲继续回放
  • 新月如钩
    5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我一直在刷新,激动啊!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월아. 월아.”
“月,月。”
“······네.”
“……你。”
“월아, 혹여 나를 생각한 적이 있었느냐? 나를 그리워 한 적은 있었느냐?”
“月,你可曾想念过我?哪怕只有一丝如我想念你一般想念我?”
월의 두 눈에 슬픔이 차올랐다. 단지 두 달에 불과한 세월만을 묻는 훤에게 아무 답도 해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두 달에 불과한 세월에 대한 답조차 할 수 없는 처지에 마음으로만 답했다.
月的眼中含着悲伤,没有回答。离别后度过的两个月,对她来说比两年都还要漫长,他不知道,这份思念已经绵延了好几年。可是这个答案却无法说出口,只能隐藏在心中。
‘매일을 울었다 말하리까. 소녀의 눈물로 내를 만들고, 강을 만들고, 바다를 만들었다 말하리까.’
“日日垂泪,流出的泪水汇成河流,几乎可以让海水都上涨。”
“산 그림자는 밀어도 나가지 않고 달빛은 쓸어도 다시 생긴다 하더니, 너도 그랬다. 네 달빛은 아무리 내 마음, 내 머리에서 쓸어내려 하여도 쓸어 지지가 않았다. 넌 아니었느냐?”
“即使被山短暂的遮住,月亮还是会出现的。在我心里,在我脑子里,不论明月如何流泪,都不会影响她的光彩。你认为呢?”


  • 哇豆仔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粉红什么的最有爱啦,在等剧的日子里,看楼楼译的小说,再自己各种脑补,也不觉得有多难熬了,再次拜谢楼主~~~~~~~~~~~


  • 太阳的月亮123
  • 淡月孤星
    1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看的激动来


登录百度账号

扫二维码下载贴吧客户端

下载贴吧APP
看高清直播、视频!
  • 贴吧页面意见反馈
  • 违规贴吧举报反馈通道
  • 贴吧违规信息处理公示
  • 首页 上一页 38 39 40 41 下一页 尾页
  • 3226回复贴,共216页
  • ,跳到 页  
<<返回拥抱太阳的...吧
分享到:
©2025 Baidu贴吧协议|隐私政策|吧主制度|意见反馈|网络谣言警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