网页资讯视频图片知道文库贴吧地图采购
进入贴吧全吧搜索

 
 
 
日一二三四五六
       
       
       
       
       
       

签到排名:今日本吧第个签到,

本吧因你更精彩,明天继续来努力!

本吧签到人数:0

一键签到
成为超级会员,使用一键签到
一键签到
本月漏签0次!
0
成为超级会员,赠送8张补签卡
如何使用?
点击日历上漏签日期,即可进行补签。
连续签到:天  累计签到:天
0
超级会员单次开通12个月以上,赠送连续签到卡3张
使用连续签到卡
12月29日漏签0天
拥抱太阳的月亮吧 关注:82,881贴子:1,607,295
  • 看贴

  • 图片

  • 吧主推荐

  • 游戏

  • 首页 上一页 7 8 9 10 11 12 13 14 15 下一页 尾页
  • 3226回复贴,共216页
  • ,跳到 页  
<<返回拥抱太阳的...吧
>0< 加载中...

回复:12.01.11【翻译】小说试翻译

  • 只看楼主
  • 收藏

  • 回复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不行了,今天到这里吧,总算知道月的名字是怎么来的了。


  • 释然_琦
  • 日月经天
    11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其实不用发原文,直接翻译就可以


2025-12-29 01:55:24
广告
不感兴趣
开通SVIP免广告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发原文方便那些高手看,他们翻译的更好,如果有严重错误可以指出来。


  • 医深狐04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耶~~知道名子的由来 我猜今天的这段会在第六级开始播吧!!


  • 炫舞纶释
  • 淡月孤星
    1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好吧 LL休息 偶也睡了 明天再追 哈哈 辛苦辛苦


  • 环海之月HHZY
  • 淡月孤星
    1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非常感谢楼主,楼主能把韩文原文发到偶的邮箱吗?1394105796@qq.com


  • dudk88612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LL神人啊!心好人好文笔好!跟著一路看下来,真的很棒!我也扔原文给谷歌,但完全看没有啊!


  • 炫灵毓秀
  • 烘云托月
    8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楼主辛苦了,翻译的真好…


2025-12-29 01:49:24
广告
不感兴趣
开通SVIP免广告
  • lovelove銀どぎ
  • 新月如钩
    5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楼主~~~翻得太好了 ~爱死你了~


  • 最爱双A
  • 新月如钩
    5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태양이라 함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냐. 아녀자에게 태양은 지아비를 일컫는 것이 아니더냐?”
"说什么说太阳? 为女子者跟随的太阳不是称丈夫?"
这个表明李暄认出她来了, 所以问她为什么不称自己为丈夫,他们结过婚。
巫女月 也测出来者是 太阳, 朝鲜的王。


  • 最爱双A
  • 新月如钩
    5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lz 大好人, 太赞了。


  • 瑶芸欣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참으로 대단한 눈을 가졌구나. 이 거리와 이 어둠 속에 그리도 자세히 운검의 칼자루 구름문양 까지 볼 수 있다니. 아니, 보기도 전에 알다니. 역시 귀신에 홀리고 있는 것인가······.” 한참동안 손에 들고 있던 술잔을 들여다보고 있던 훤은 눈동자만 들어 여인을 차근차근 쳐다보았다. 왕의 시선이 느껴짐에도 여인은 아무 미동이 없었다.
“她真的一双有惊人的眼睛。从这个距离,在这黑暗的地方,居然可以密切观察的一个国王的侍卫的剑鞘。不,甚至在看到它之前就已经如此了解了。难道我真的被鬼所诱惑......?”李暄端着酒杯盯着女子,即便直视着王的双眼,她也没有丝毫胆怯。
“이리 가까이 다가와 앉으라. 건넛방에 앉아 있으니 치마 아래로 꼬리 아홉 개를 숨기고 있는 지 알 수 없지 않느냐.”
“靠近一些吧。你远远坐在隔壁的房间里,我怎么能确定你的裙子下面是否隐藏着九条尾巴。”
잠시 망설이던 여인은 살며시 일어나 문지방 너머로 발을 들였다. 치마 아래로 살짝 모습을 보이고 금새 숨어버린 하얀 버선발이 여인의 젖가슴마냥 봉긋하여 훤은 애써 술잔을 비우는 것으로 눈길을 접었다. 여인은 문지방만을 넘어온 거리에 다시금 다소곳하게 자리 잡고 앉았다.
犹豫了一会儿,女子轻轻起身,白裙摇曳,吸引了两个人的视线。只见她越过门槛,走到桌前,再次曲起身,缓缓坐下。
다가온 거리만큼 난향도 짙어졌고, 달빛도 짙어졌으며, 또한 여인의 미색도 짙어졌다.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因为距离变得接近,月光变得明亮,美貌的容光也愈发照人。
달빛으로 길쌈을 한 소복을 입었는지 옷에서 조차 하얀 달빛을 품어내고 있었다. 좁은 방이라 가까이에 마주하고 앉은 셈이지만 훤의 마음엔 그 거리조차 지척으로 느껴졌다. 훤의 마음을 대신해 등잔불빛이 파르르 떨렸다.
身上的白衣映着白雪一般的月光,让人怀疑是否白色衣服上都含着月光。在狭窄的房间,如此接近并面对面坐在了,近在咫尺,让李暄的心也如灯光一般颤抖。
“참으로 요기스러운 미색이구나. 이것은 어둠의 조화냐, 달빛의 조화냐.”
“白色与黑暗混合,与月光交融。”
“보이는 것만이 전부라 생각하는 어리석은 눈의 조화이옵니다.”
“您只是凭着外表来判断人吗?”
여인의 말에서 알 수없는 원망이 느껴졌다. 훤이 다시 사람 같지 않은 그 미색에 의문을 던졌다.
李暄在女子的话里感受到了一丝埋怨,又问道,
“귀신이냐······, 사람이냐······?”
“你是人……还是鬼……”
“뭇사람들은 소녀를 일컬어 사람이 아니라 하더이다.”
“很多人认为我不是人。”
여인의 말은 바람 한 점 섞임이 없이 단정했다. 그래서 무엇을 생각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말하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女子模糊的说法并没有让李暄得到确定的答案。
“그러하면 정녕 귀신이란 말이더냐.”
“这么说你是鬼咯。”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요. 한 맺힌 넋이 바로 소녀이옵니다.”
“也许我是吧。我是有着一个深深的悲哀的灵魂。“



登录百度账号

扫二维码下载贴吧客户端

下载贴吧APP
看高清直播、视频!
  • 贴吧页面意见反馈
  • 违规贴吧举报反馈通道
  • 贴吧违规信息处理公示
  • 首页 上一页 10 11 12 13 下一页 尾页
  • 3226回复贴,共216页
  • ,跳到 页  
<<返回拥抱太阳的...吧
分享到:
©2025 Baidu贴吧协议|隐私政策|吧主制度|意见反馈|网络谣言警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