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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复:12.01.11【翻译】小说试翻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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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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据说阳明和月没什么粉红,期待电视。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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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二貌似出来过,不过被我跳了。这书里女二貌似不太给力。


2025-12-30 19: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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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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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啊,只出到5,后面我都是英翻对照都没有,直接用翻译器翻了,自己脑补组织语言。所以要找英翻的还是别再找了,找到也木有用。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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预告下,今天暄更加的霸气,吼吼。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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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是没完整版的韩语版了,跳过的地方我全删了,这样比较好找没翻过的地方。要韩语版的去其他帖子留邮箱要吧。


  • 紫竺炀
  • 冰壶秋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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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Z的翻译真的好给力啊- -~~
我喜欢各种霸道的李暄~~霸道的男人我最爱啊我最爱~~
这是为数不多的,让我喜欢男一的剧啊~~~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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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午补发一下第四章发掉的部分。
그와 동시에 내시들이 전 속력으로 승정원으로 달려갔고, 어의들의 긴장은 더욱 심해진 반면, 대궐을 지키는 군사들의 마음은 가벼워졌다. 그들의 현명한 절대군주가 돌아왔기에 마음 깊숙이에서 만세를 부르고 있었다. 그래서 훤의 목소리가 들리면 들릴수록 그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저절로 머금어졌다. 운이 천추전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군사들은 바짝 긴장했다.
운검이 왕의 옆을 비운다는 것은 그만큼 경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날카로운 눈매에 차갑게 우뚝 선 콧날, 그 아래 얼음 같이 한일자로 꾹 다문 입술의 운이 군사들을 스쳐 지나가자 같은 사내이지만 괜시리 가슴 두근거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云的离开让其他的侍卫非常紧张,因为这意味着他们需要更加谨慎小心的保护王的安全。
운이 월대를 내려서자 관상감의 명과학교수가 천추전으로 오는 것이 보였다. 그래서 걸음을 멈추고 그를 보았다. 한참을 망설이던 끝에 그에게 물었다.
云去了***,犹豫了好一会儿才问,
“어디에 있습니까?”
“她在哪?”
운이 던진 말에 명과학교수는 순간 어리둥절한 모양이었다. 평소 목소리 한번 들어본 적 없는 운검이 자기에게 말을 걸었기에 무엇을 물어보는지 언뜻 이해를 못했지만 이내 무녀가 기거하는 곳이 어딘지를 묻는 것을 눈치 챘다.
因为云的问话,官员有点莫名奇妙,云解释说是问早前见过的那个巫女。
“걱정하지 마십시오. 성숙청 주위의 도린곁(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한 달간만 묶을 것입니다. 절대 눈에 띄지 않을 것이니 염려하지 마십시오.”
“请不要担心,我已将她安置在皇宫附近僻静的地方。”
왕을 모시는 자로서 안심해야 하는 말이었지만 운의 마음 한구석에서는 도린곁이라는 말에 아릿한 감정이 생기는 듯하였다.
官员以为云是因为拥戴王,所以不放心。
“언제부터 성숙청의 무녀였습니까?”
“她是何时成为皇家巫女的?”
“무적에 올려져 있은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그럼.”
“她被登入巫籍已经很久了。”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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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과학교수가 급한 걸음으로 천추전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운은 더 이상 아무것도 물을 수가 없었다. 성숙청 무녀가 어째서 궁내가 아닌 온양에 있었는지, 지금 건강은 어떤지, 지금 이일이 그녀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한 달 뒤는 그럼 어디로 가게 되는지 물을 수가 없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무적을 두고 먼 관령의 무적만 찾아 헤맨 셈이었다. 어느덧 동쪽 산에선 눈부신 아침 해가 돋아 세상을 밝히고 있었다. 운은 그 눈부심을 보았다.
此时,有人通报说王传召官员,官员只得匆匆离去,留下许多未决的疑团。为什么皇家巫女会住在山村之中?她的健康会不会受到影响?她未来的一个月都藏在哪里?不久,耀眼的太阳从东方升起,云看到了耀眼的光芒。
‘같은 궁궐 안에 있는 이 거리가 그대를 찾아다니던 그 만 리 길보다 더 멀게만 느껴지오. 혹시 그대도 지금 저 눈부신 해를 보고 있는 것이오? 그렇다면 부디 보지 마시오. 차라리 눈을 감을지언정 해는 보지 마시오. 그대 눈부심을 가려주는 구름이 되어주지 못하는 마음이 얼마나 무거운지 모를 것이오. 달을 보고 또 해를 봐야하는 구름보다, 달을 보지 못한 해가 그나마 행복하지 않겠소?’
“这座皇宫太大了,即使我想找你也无能为力。或许你也看到了阳光吗?如果是那样,请不要看,最好闭上你的眼睛。你或许并不知道我此刻的心有多沉重,我不能做遮盖你的云。比起同时看着日月的云,太阳看不到月亮是不是会更快乐?”
천추전 안에 들어간 명과학교수는 왕 앞에 붉은 비단으로 싼 문서를 올렸다.
此时,**拿着一个红色的包裹来面见王。
“무엇이냐?”
“这是什么?”
“아뢰옵기 송구하오나 합궁일과 입태시 이옵니다.”
“是最近的吉日登记。”
훤은 엉망으로 처리 된 승정원일기 때문에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가 있는 상태에 이런 말을 들었기에 아예 붉은 비단 천에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李暄低头工作,完全不看他。
“상감마마······.”
“陛下……”
“아직 몸이 나쁘다!”
“我的身体还是不太好!”



2025-12-30 19: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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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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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上是那个老家伙在劝李暄早点跟皇后合房,因为他们结婚之后都没合房。以前一直是因为身体的缘故,但是现在好了,国丈就开始施压要尽快完成这件事。
이것은 왕이 된 자의 의무였다. 훤은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 왼손으로만 툴툴거리며 성의 없이 비단 천을 풀어 안의 문서를 읽었다. 그 많고 많은 글자들 중에 유독 ‘月’이란 글자들만 두드러지게 눈에 들어왔다.
对于身为王的责任,李暄觉得有些为难。随意翻阅着那册子,他看进去的只有一个“月”字而已。
‘보아라, 월아. 나란 것도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 새끼를 낳기 위해 씨를 붙이는 소, 돼지와 내가 무에 그리 다르겠느냐. 그날 네가 싫다고 하여도 한 번 안아 볼 걸 그랬구나. 정말 안아보고 싶었다. 몸이 아닌 마음이 안고 싶었다.’ 관상감에서 뽑은 세 날짜의 합궁일 중, 중전을 모시고 있는 상궁이 보경(宝经, 왕비의 달거리) 기간을 피해 한 날짜를 낙점한 것이 뒤늦게 보였다. 다가오는 보름의 바로 그 전날, 즉 월이 궁궐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밤이었다. 이런 사실을 알 리가 없는 훤은 알았다며 상선내시관에게 그 문서를 건넸다. 이 이후부터 수라에 올려지는 음식들이 달라질 것이고, 마시는 차도 달라질 것이고, 목욕물도 달라질 것이고, 심지어 옆에서 연주하는 음악까지 달라질 것이 분명했다.
李暄自嘲道,“虽然身为王,但是我跟那些配种的猪狗有什么区别呢?就算在我想拥抱你那一天,你拒绝了我,但是那是我真心所希望的。不仅仅是我的身体,还有我的灵魂。”他们选定的合房日是33天之后,月离开的第二天。但是这个事实并没有告知王。
하루 종일 힘든 공무를 마치고 밤늦게 침전에 든 훤은 더 이상 달을 입에 담지 않았다. 그리고 아예 달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다음날의 공무를 위해 내의관에서 올리는 국화향이 가득한 차를 오히려 반가이 달게 마시며 깊은 잠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보고파 하는 달이 자신의 옆에 있는지도 모르고 깊고 깊은 잠을 잤다.
一整天忙碌的政务后,李暄再次拥着菊花香入眠,不在谈论月,不再幻想月出现在梦中,却完全不知道,自己满心思念的月就在自己的身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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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冰壶秋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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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 북촌(北村, 고관대작들이 주로 촌락을 이뤄 살던 곳), 의빈(议宾, 조선시대 왕의 사위를 일컫는 말)의 저택. 민화(旼花)는 열심히 흉배 수를 놓다말고 한숨을 쉬었다. 손끝 솜씨가 없어서 인지 아무리 봐도 엉성하고 보기 흉했다. 분명 공작을 수놓았는데 뚱뚱한 닭이 되어 있었다. 이런 것을 자신의 낭군인 염의 관복에 붙일 수는 없었다.
此刻在北村的一间屋子里,旼花公主正在对着刺绣叹息。即便将官服上孔雀刺绣成了一只肥鸡,她也仍旧努力着,希望能将它贴在炎的官服上。
“하! 언제쯤 내 손으로 수놓아드린 관복을 입으실까. 내 손으로 옷은 고사하고라도 버선 한 짝도 못해드리니, 정녕 미운 손이로구나.”
“炎!你何时才会穿上我亲手缝制的官服?”
민화는 옆에 놓아둔 염의 저고리를 끌어안았다.
旼花轻轻抱着那件上衣说。
“서방님, 보고 싶사와요. 여행 떠나시온지 어언······, 어언······, 아! 달포(한 달)에 불과하구나. 그래도, 그래도 소첩에겐 일 년보다 더 긴 시간이어요. 돌아오시면 제 손으로 만든 흉배를 자랑하고자 하였는데 완전히 망쳐버렸어요. 이제 자랑 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어여 오시어요.”
“你已经离开了一个月呢……为什么我觉得却好像一年一样漫长。虽然我想在你归家的时候向你炫耀我的刺绣,可是我却毁掉了它。即便没什么可以炫耀的,也希望你能赶快回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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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안은 염의 저고리에선 이제 염의 향기는 간 곳 없고 민화의 향기만이 배어있었다. 한 달 내내 이 저고리만 부둥켜안고 있었다. 갑자기 그리움이 덮쳐와 눈에 눈물이 고였다.
紧紧抱着的衣服仿佛还残留着他的气息,可却不经意被眼泪浸湿,
그래서 얼른 고개를 천장으로 들고 눈을 부릅떴다. “눈물아 들어가라, 눈물아 들어가라. 안방 부인이 눈물 흘리면 먼 길 떠나신 바깥양반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느니.”
旼花忽然望着天花板喊,“眼泪快给我回去!如果作为妻子的我随意流泪,会给丈夫带来厄运的!”
힘들게 눈물을 다시 넣고자 애쓰고 있자니 바깥에서 소란한 소리가 들렸다. 여종이 바깥에서 소리치는 것이 민화의 귀에까지 들려왔다.
艰难的止住泪水,旼花听到外面有些嘈杂,只听女仆大喊。
“공주자가, 공주자가!(자가:마마보다 한 단계 아래 칭호. 참고로 ‘마마’는 왕과 왕비, 대비, 세자 뒤에만 붙일 수 있는 칭호였음) 오셨습니다. 의빈자가께서 돌아오셨습니다!”
“公主!公主!他回来了!”
민화의 귀가 번쩍 떠졌다. 그 소리를 들은 민상궁이 놀라서 문을 활짝 열었다.
旼花听见非常的惊喜,立刻打开门。
“정말이냐? 지금 오신 것이냐, 아니면 오실 거라는 말이냐?”
“是真的吗?你说他回来了,还会来这里?”
“지금 대문을 들어오십니다.”
“已经进了大门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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