张女巫的视线让人有些害怕。作为朝鲜灵力第一的巫女,张氏有着非凡的实力,就算并不做法,即使是看着对方的眼睛也会让人双腿发麻。**坐在了郑老先生的旁边,只听张氏道,
“이 관리 양반은 뭐 하러 달고 왔소? 이보슈, 관리 양반. 뭐 아는 거라도 있소이까? 교수들이 와도 대화가 될까 말까구먼.”
“如此的世道之下,你们这些官员为什么要来找我?”
“관상감의 교수들은 궐 밖 출입이 엄금되어 있는 거 모르시오? 대화를 나누자고 온 것이 아니라 명령을 전달하러 온 것이니 그리 아시오. 그리고 교수들보다 내가 품계가 더 위임에도 이리 온 것은 그만큼 도무녀님을 대우하는 차원에서...”
“我们是出来传递命令的。”
“흥!! 이 잡것 앞에서 품계를 입에 담으시오?! 난 꼭두각시 앵무새완 나누고픈 말이 없수다! 교수들 보고 여기로 와서 직접 사정하라 이르시오!”
“想找我回去继续当个供你们利用的木偶吗?”
관상감의 교수들은 모두 천수(천문학교수), 풍수(지리학교수), 역학(명과학교수)에 있어서 각각 일인자들을 말했다. 첨정보다 품계가 아래이긴 하지만 실질적인 실무를 알고 있는 사람은 품계가 위인 관리들이 아니라 바로 교수들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궐밖에 함부로 나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아무와 함부로 만나서도 안 되는 사람들이었다. 왕의 생년월일 난시, 사주까지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이들뿐이기 때문이었다. 왕족들의 사주를 알고 있기에 만에 하나 새어나갈 것을 우려해 국가차원에서 이들을 철저히 감시했다. 이런 국법을 뻔히 알면서도 억지를 부리는 장씨에게 혜각도사가 조용히 말했다.
国王的身体变得不好,那边的官员不明原因,束手无策……(之类的)上文大意。老头说国巫的职位空缺太久了,或许因为这样王才会被神明所抛弃患上不明原因的病儿身体衰弱。并且请求张氏能够重回皇宫。张氏则说天象有不祥的预兆,她推荐自己的女儿,应该算是徒弟吧,进入皇宫驱散这股晦气。
送走两人之后,巫女坐在屋里喝酒。
巫女对着关闭的房门喝酒,月就躲在里面。巫女因为月将要面对自己的命运而担心,但是月安慰她只不过入宫一个月,很快就会过去。王甚至不会知道他的存在,因为她只有在王休息的时候才能出现在他的身边。(不太明白啊,不过月就要入宫了,相见还会远吗!粉红还会远吗!哇哈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