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雪来找炎,之后炎有所领悟决定原谅旼花。
검은 가마가 소리도 없이 강녕전에 도달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오는 내내 입을 다물고 있던 暄과 연우가 내렸다. 暄은 달빛 아래에 선 그녀의 모습이 애처로워 이름을 불러보았다.
两人趁着夜色偷偷回到宫里。月下,两人默然不语,看着她的样子,暄忍不住叫她。
“연우낭자.”
“烟雨啊。”
그녀의 입술이 아름다 경련을 일으키며 움직였다.
月下,她美丽的唇让人心动。
“그 어떤 것이어도 상감마마의 뜻에 따르는 것이 백성된 도리인 줄 알고 있기에 소녀, 이제껏 단 한 번도 상감마마를 원망하여 본 적이 없었사옵니다. 하오나, 오늘밤 오라버니께 정녕 그리 할 수밖에 없었사옵니까?”
“……………………”
“이제껏 그대가 내게 한 말 중에 가장 고마 말이오. 그리 나를 원망하여 주시오. 대신 이 이후부터 그대가 그대를 원망하였다간 내 가만있지 않을 것이오!”
“我知道你不会怨恨。就让我代替你去怨恨吧!”
“하오면 정녕 오라버니를······?”
“要做什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