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데리고 오면······그 아이에게 혹여 나의 병이······?”
“这么说我的病……让她担心……”
가까이 데리고 오라고 명하려다가 월의 몸에 영향이 가지는 않을까하는 두려云 마음이 먼저 앞섰다. 지금 자신이 느끼는 고통 중에 극히 일부라 하더라도 월에게 가게 두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가슴이 미어지도록 연우가 보고 싶었다. 暄의 눈가에 맺힌 눈물을 발견한 상선내관의 가슴도 아릿해져 자신도 모르게 말을 했다.
云想劝劝暄,让他不要过于担心,但是此刻暄的心中不仅仅想着月,还有烟雨,眼角不禁泛起泪光。
“이리 데리고 오겠사옵니다.”
“我去带她过来吧。”
“아니다. 아, 아니, 혹여 라도 모르니 데리고 오되 이 방으로는 들이지 마라.”
“不,暂时不要。让她在安全的地方,不要让任何人注意到她。”
상선내관이 물러나자 어의가 다가와 暄을 진맥했다. 하지만 끊어질 듯 약한 맥만 잡혀졌기에 얼굴을 차마 들 수가 없었고, 주위에 있던 모든 이들의 표정도 어두워졌다. 이런 맥으로 의식을 차리고 힘겹게나마 말이란 것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었다. 暄이 있는 경성전으로 연우도 건너왔다. 그리고 방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옆방에 앉았다.
大意是暄的身体还是很差。
暄은 누워서 연우의 기척이 느껴지는 방 쪽을 보고 있었다. 이윽고 자리에 앉았는지 기척조차 잠잠해졌다. 막상 방문 너머에 연우의 기척이 사라지자 暄의 심장은 연우에 대한 그리움으로 더욱 심하게 고통스러워졌다. 어떻게 해서든 연우를 느껴보리라 애를 써도 이방 저방 골고루 애정을 쏟는 달빛의 방해로, 그리고 이 방만을 밝힌 촛불의 방해로 힘들었다. 문 하나만 열면 그녀를 볼 수 있었다. 옛날 촉촉하게 가슴에 젖어들어 춘밤을 雪치게 했던 그 여인이 문 건너에 있었다. 죽어서나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연우가 너무나 보고 싶어 상선내관을 찾았다.
大意是月就在隔壁的房间,打开门就能看见。月的房间里只点了一支蜡烛。(这段不太确定,高手来大致说说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