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으로 들어온 그의 눈빛은 무서울 만큼 슬퍼보였다.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키려는 연우의 어깨를 暄의 손이 잡아 다시 눕혔다. 연우가 조용히 물었다.
感觉到他的悲伤,烟雨吃惊的抓住暄的手,安静的问。
“상감마마, 어인 일로······?”
“陛下,怎么了……”
“그대 곁에 누 어둠을 시기하여 쫓아내고자 무례를 범하였소.”
“想赶走你身边的乌云。”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소녀 또한 곁에 누 어둠이 싫었더이다.”
“小女身边的小小阴霾,又怎么比得上您周围的危险。”
暄은 연우의 말에 감동하여 그녀의 가슴 위에 올려진 손등에 손을 얹었다. 연우의 손등을 뚫고 심장 뛰는 소리가 올라와 暄의 손바닥에 부딪혔다.
暄将烟雨的手放在胸口上,隔着衣服,烟雨感觉到他的心跳一下一下撞击着她的手。
“잠든 그대 곁에서 바라만 보다가 이 손을 쓰다듬어 보고 싶은 슬픔에 문득 궁금하였소. 그대도 그러하였는지가. 그대가 곁에 있는지도 모르고 바보같이 잠만 자던 나를 보고 슬펐는지를······.”
“你也曾用这么悲伤的目光,看着我吗?我居然一点都没发觉,还像傻瓜一样睡着……”
“달빛이 대신하여 상감마마의 곁에 누워있었기에 달빛을 투기하느라, 슬플 겨를이 없었사옵니다.”
“月光已经代替月留在陛下身边,根本没有悲伤的时间。”
暄이 씁쓸한 미소로 연우의 손을 꽉 쥐며 말했다.
暄苦涩的微笑,抓紧了烟雨的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