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와 暄이 동시에 당황하여 떨어졌다. 그리고 이제까지 숨죽이고 몸을 돌려 등을 보이고 있던 내관들과 궁녀들도 일제히 각자의 자리로 돌아왔다. 暄은 연우를 뒷방에 숨기는 것을 제일 먼저 했다. 그리고 이불 속에 얼른 들어가 누웠다. 그렇게 준비를 끝내자마자 아들을 걱정하느라 핼쑥해진 얼굴로 대비한씨가 들어왔다. 조금 전까지 연우를 안고 힘든 云동을 한 暄이었다. 그랬기에 얼굴은 땀에 젖어 있었고, 볼은 붉어져 있었고, 숨을 가쁘게 뛰고 있었다.
暄和烟雨惊慌失措,手忙脚乱。至今屏息转身,一言不发,当自己是哑巴聋子的宫女和内官们也纷纷归位。烟雨躲回旁边的屋子,暄则快速躺会被窝盖好被子。当大妃走进来的时候,看到的是刚才因为抱着烟雨而满脸汗水,脸色通红的暄。
그런 사정을 모르는 대비의 눈에는 영락없이 아픈 가련한 아들로 보여, 그만 눈물을 쏟았다.
不过不明情况的人看到,还以为暄很难受,因此流泪。
누워 있는 아들의 옆에 앉아 그의 손을 잡았다. 그런데 아들의 손은 너무도 뜨거웠고, 바들바들 떨기까지 했다.
她紧紧握住儿子的手,感受到异样的热度。
“어째서······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나빠져 가시는 것입니까, 주상?”
“为什么……怎么还是一点好转都没有?”
“그, 그것이······. 죄송합니다, 어마마마.”
“对不起……母亲。”
어머니의 아픈 마음은 알지만 바른대로 말하지 못하는 暄의 마음도 불편했다.
因为无法对母亲说出实情,他只能为母亲的心痛暗自难过。
“숨 쉬는 것조차 힘드십니까?”
“呼吸困难吗?”
暄이 아파서 죽겠다는 듯한 힘없는 미소를 보여주었다. 그러자 대비는 더욱 힘주어 아들의 손을 잡으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暄露出微笑,可是却带着勉强,大妃一看更心疼了,握着儿子的手哭的更伤心。
“주상, 그 아이 입니까? 억울하게 세자빈으로 간택되었어도 처녀귀로 눈 감은, 풍천위의 누이가 주상을 괴롭히는 것입니까?”
“到底是怎么回事?是因为叫烟雨的那孩子吗?是那个孩子折磨你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