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상감마마······.”
“陛下……”
暄을 찾는 연우의 애끊는 소리가 방문 너머로부터 들어와 暄의 비명 속에 파묻혔다. 또 다시 연우의 목소리가 暄을 붙들었다.
在暄快要被悲伤和痛苦淹没的时候,烟雨的声音把他拉回来。
“소녀, 그리 들어도 되옵니까? 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是因为我吗?就让我替你难过吧。”
비명인지, 울음인지 분간할 수 없는 暄의 목소리가 열리려는 방문을 향해 애원했다.
烟雨哭着恳求。
“아니 되오! 난······그대를 볼 수가 없소.”
“不!我……无颜面对你。”
“마마······.”
“陛下……”
“그대를 그리 만든 자를 잡아 도륙을 낼 것이라 맹세하였었소. 그런데, 그대를 그리 만든 자들이 나의······피붙이였소. 그대의 죽음을 사주하고, 그대를 죽이고, 그대의 억울한 죽음을 덮은 이가 모두 나의 가족이었소. 내가 무슨 낯으로 그댈 볼 수 있겠소!”
“那些伤害你,伤害你家人的人,让烟雨这个名字含冤被埋入黄土的人,我发誓我一定会抓住。我一定会让你亲眼看到他们受惩罚!”
바닥에 두 팔을 지탱하고 앉은 暄의 얼굴에서 떨어진 눈물이 바닥에 쌓일 듯 내렸다.
暄坐在地上,泪水一滴滴落下,沾湿了地面。
“소녀를 영원히 아니 보실 것이옵니까? 그렇게 또 한 번 소녀를 죽이시려는 것이옵니까?”
“*********”
말 속에 섞인 연우의 눈물이 暄의 심장을 더욱더 괴롭혔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의 얼굴을 마주하기엔 스스로를 용납할 수가 없었다. 망이는 暄을 견디지 못한 것은 이번에는 연우였다.
烟雨的眼泪折磨着暄,他该怎么去面对这一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