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또 알고 있습니까? 혹여 상감마마께옵서도? 아니 그보다, 의빈께옵선······?” “你还知道什么?你告诉陛下了吗?” “아직은. 달에게도 입 다물고 있어라.” “不,我一直保持沉默。” “무엇을 말입니까? 비를 알고 있는 구름을, 아니면 비를 품고 있는 구름을?” “你是怎么知道的?” 云은 둘 다를 뜻하듯 대답하지 않고 방을 나가버렸다. 云似乎并不想回答,离开了房间。 사독제를 끝낸 무녀들이 돌아온 것은 해가 완전히 저문 저녁이었다. 지친 몸으로 궐내에 들어선 그녀들은 스산한 분위기를 먼저 느꼈다. 장씨는 당황한 얼굴로 뛰다시피 하여 월의 방으로 들어갔다. 월은 어두운 방안에 웅크리고 앉아있었다. 장씨가 방문을 닫고 월에게 다가가 앉아 그녀의 어깨를 잡았다. 이윽고 장씨는 월이 품에 품고 있는 것을 보았다. 품안에 있는 것은 연우가 세자에게서 정표로 받았던 봉잠이었다. 옆에 걱정 어린 눈으로 있는 설에게 물었다. 晚上,所有巫女都回来了,张氏觉得不对劲,慌忙去月了房间。月蜷缩在黑暗里发抖,张氏走过去,抱住了她,问旁边守护的雪。 “언제부터 이렇게 계셨냐?” “什么时候开始这样的?” “상감마마께옵서 살을 맞으셨다 합니다.” “陛下派人来接她。” “언제부터냐고 물었잖아!” “什么时候!” 장씨의 외침에 월이 정신이 들었는지 고개를 들어 말했다. 月没精神的抬头看着张氏。 “정오쯤에······.” “中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