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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Grace】06.02[照片]奂哥穿秋衣拍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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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1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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哈哈。。。。木有看到,,我刚刚上DC看到的。。。发重了等下让果果删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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哈哈,,我是标题党,,,不是说了奂哥可以穿A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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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아마 이 노래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남아있는 애니메이션 '들장미 소녀 캔디'의 주제가이기 때문.
만화 속 캔디는 주제가의 가사처럼 어떤 고난 속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나가는 당찬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런 캔디의 옆에는 반항기 넘치는 매력남 테리우스, 부드럽고 다정한 앤소니, 질투의 화신 이라이저 등의 캐릭터가 등장, 캔디를 보호하고 괴롭히며 극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걸그룹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단 채 연기의 길에 입문했던 배우 성유리는 10년 간의 연기 경력을 쌓아오면서 늘 '캔디'같은 역할만을 도맡아 왔었다. 연기 데뷔작인 드라마 '천년지애'에서도, '가사도우미'라는 만화적 설정의 '로맨스 타운'에서도, 그리고 가장 최근작인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도 성유리는 늘 '캔디'였다. 브라운관 속 성유리는 항상 긍정적이고 밝았으며 그녀의 곁에는 그녀를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 그리고 그녀를 시기질투하는 한 여인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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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캔디'가 색다른 모습을 들고 우리 곁을 찾아왔다. 유명 팝 가수 레이디가가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의상을 입고는 하이톤의 목소리로 "너 뭐니!"를 외친다. 너무나 색다른 변신에 절로 눈길이 갈 정도. 강지환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영화 '차형사'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성유리는 자신의 연기 인생 최대 변신을 시도했다. 이에 대해 지난 31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난 성유리는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갈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강지환씨가 전화가 와서 '내가 작품을 하게 됐는데 코미디 영화고 여배우와의 호흡이 잘 맞았으면 좋겠는데 너랑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읽어봐라' 하더라고요. 제가 지금껏 했던 캐릭터들이 전형적이었잖아요. 마침 새로운 캐릭터를 해보고 싶은 갈증이 있었는데 '차형사'의 캐릭터가 독특하고 해보지 않았고 들어오지도 않았던 인물이어서 읽어보고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엔 이렇게 비주얼적으로 확 변할지는 몰랐는데 뚱뚱하게 변신한 지환씨를 보고 어느정도 해선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변신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원없이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재밌게 했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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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자신의 콤플렉스였던 하이톤의 목소리를 연기로 승화시키며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하이톤의 목소리가 디자이너라는 인물 설정과도 맞아떨어졌고 극중 파트너인 차형사 역의 강지환과도 대비되는 효과를 가져왔기 때문.
"연기를 처음 시작할때 지적을 받았던 부분이 하이톤을 줄여라였어요. 하이톤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하이톤을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하이톤을 잘 쓰면 고영재라는 인물이 워낙 과장된 캐릭터니까 재밌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하이톤을 쓰려고 노력했는데 극중 차형사와 상반되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극중 워낙에 독특한 의상들을 많이 입고 등장하다보니 성유리는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상들이 다 몸에 딱 붙는 옷들이 많았기 때문. 더군다나 요즘 최대의 관심사가 다이어트라고 밝히며 웰빙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그는 예전엔 먹어도 살이 안쪘다는 망언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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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찍을 동안에는 옷이 타이트해서 먹으면 체하고 속이 더부룩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음식을 먹으면 티가 나서 본의 아니게 조금 먹게 됐죠(웃음). 요즘 관심사가 다이어트이긴 해요. 예전엔 많이 먹어도 안쪘는데 요즘엔 살이 찌기도 하고 또 웰빙에 관심이 많아지다 보니까 다이어트가 최대 관심사에요."
이번 '차형사'로 성유리는 강지환과의 인연을 또 한 번 맺게 됐다.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번엔 코미디로 찰떡호흡을 자랑하게 된 것. 옆에서 지켜본 강지환은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 물어본 질문에 성유리는 '완벽주의자'라는 답을 내놓았다. 존경스러울 정도라고.
"재밌고 잘 챙겨주는 동료 오빠인데 일을 할 때는 굉장히 진지하고 준비성이 철저해요. 코미디 영황에서 재밌고 장난도 많이 치고 하는데 진지하고 치열하고 진중한 면이 있어서 작품에 임할 땐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거든요. 그런 모습에 놀라기도 했고 '쾌도 홍길동'을 했을 때보다 훨씬 더 진지한 모습에 존경스럽기도 하더라고요. (강지환의 뚱뚱한 모습을 보고는 웃음이 나지는 않았나?) 사실 지환 오빠가 되게 깔끔한 성격이거든요. 그런데 지저분한 옷을 입고 분장한 모습을 보니까 안쓰럽더라고요. 그런 모습을 보고 어떻게 웃겠어요. 웃지를 못하겠더라고요."



2025-08-15 1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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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형사'가 대중의 많은 주목을 받은 이유 중 하나에는 영화 '7급 공무원'의 제작진이 뭉쳤다는 것도 포함된다. '7급 공무원'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미디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얻은 신태라 감독이 차기작으로 '차형사'의 메가폰을 잡으며 관심을 모은 것. 성유리 역시 신태라 감독이라는 점도 '차형사' 출연 결정에 한 몫을 했다고 전했다.
"사실 '7급 공무원' 감독님이라 '차형사'가 끌렸던 것은 사실이에요. 원래 코미디 영화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었는데 '7급 공무원'이 유쾌했고 감독님에게 흥행코드가 분명히 있다는 걸 확인했기 때문에 믿음이 있었거든요. (신태라 감독은 어떤 분인가?) 코미디 영화 감독님하면 재밌고 둥글둥글 할 것 같은데 호인이시고 과묵하시고 배우들을 풀어놓는 스타일이세요. 그래서 더 긴장되죠(웃음)."
'신들의 만찬' 속 성유리의 캐릭터는 비록 전형적인 '캔디'와 같은 인물이었지만 그는 이 작품을 통해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을 얻어냈다. '차형사' 역시 '배우'로서의 타이틀을 확고히 하게 된 작품. 그는 연기력 논란을 낳았던 과거 연기를 그만 둬야하나 고민을 했었다며 그때와 지금이 달라지게 된 것에 '여유로움'을 꼽았다. 마음이 여유로워지니 연기도 발전할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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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너무 잘하고 싶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으니까 너무 열심히 하다 보니 힘이 들어가서 어색해지고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어요. 그리고 연기를 전문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었고 기본기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부대끼는 부분도 있었고요. 기회들이 자꾸 오는데 너무 아깝고 잘하고 싶은데 왜 안될까 답답하기도 했었고 '너 못해'라고 지적하시니까 주눅이 드는 것도 있었어요. 연기를 계속해야 하나 갈등도 있었죠. 그런데 그런 시간을 겪고 나니 연기하는 지금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해요. 그리고 여유로워지다보니 자연스러워졌어요. 긴장하고 힘을 주고 일부러 안 되는 발음을 하려고 하면 안 되다가 긴장을 풀고 하면 잘 되더라고요. '꼭 울어야지' 이러면서 짜내면 안되다가 '감정만 전달되면 돼'라는 생각을 하면 눈물이 절로 흐르더라고요. 힘을 빼야 된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렇다면 성유리가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나 장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자기 자신도 캔디 같은 역할을 하며 답답했었다고 토로한 그는 악역도 매력적이라 생각한다며 할 수 있다면 진한 멜로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전해왔다.
"악역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화를 내지 않고 캔디같은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저도 답답했어요. '누가 이렇게 화를 안내고 이해하고 감싸줄까, 누가 이래' 생각하면서 저도 화나면 화내고 싶고 이유 없이 히스테리도 부려보고 싶었죠. 그래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차형사' 속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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