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가 김남길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吴妍秀对金南佶表白了心意。 22일 방송된 SBS TV '나쁜남자'(김재은 이도영 김성희 극본, 이형민 연출) 13회에서 태라(오연수)는 멈출 수 없는 건욱(김남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22日播出的SBSTV‘坏男人’第13集中,泰萝对不能停止的建旭告白了爱意。 동생 모네(정소민)에게 건욱과 은밀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들켜버린 태라. 被妹妹莫奈发现自己和建旭隐秘的吻的泰萝。 모네와 가족들 생각에 무거워진 마음을 드러내는 태라에 건욱은 "여기서 끝내도 나는 상관없다"고 말한다. 一想到莫奈和家人,心里很害怕的泰萝,建旭对她说:“即使在此结束我也没关系。” 이를 듣던 태라는 건욱의 말을 끊으며 "끝내고 싶지 않다. 갈 수 있을 때까지 가 볼 생각이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听了这些的泰萝中断了建旭的话:“不想结束,想试着走下去。”告白了自己的心意。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확실해진다"며 "'그만 끝내자고' 수없이 날 설득했지만 안되겠다. 그래서 가보려 한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흘리는 태라다. “我也不知道自己为什么会这样,但是随着时间流逝,变得确定。”“我无数次的说服自己到此为止,但是不行。所以想试一试。”泰萝说完后,流泪了。 그런 태라의 모습에 건욱은 그녀의 두 손을 꼭 잡아주며 "미안하다. 당신 사랑해서"라는 말만 남긴다. 建旭看着这样的泰萝抓住了她的双手,“对不起,我爱你。”只这话没说出口。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오연수의 연기가 물이 올랐다"며 "오연수도 결국 김남길의 마성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播出结束后,观众们发表了多样的意见:“吴妍秀的演技越来越精湛。”“吴妍秀结果也被金南佶的魔性魅力所折服。” '나쁜남자'는 사랑마저도 자신의 복수를 위해 이용하는 옴므파탈 건욱의 매력의 강도를 더해가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坏男人’为了复仇连自己的爱情都利用的建旭,更加强了他的魅力,同时也提高了观众的紧张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