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송승헌과 한솥밥’ 활동재개 관심
[경제투데이] 배우 이영애가 송승헌과 한솥밥을 먹는다.
19일 스톰에스컴퍼니측은 “이영애가 거처를 옮겼다. 결혼 당시 좋은 작품이 있다면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향후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톰에스컴퍼니는 한류스타 송승헌의 소속사. 이주열 대표는 “앞으로 기존 연기자의 영입, 신인 연기자 발굴에 노력하며 종합 엔터테이먼트로 발돋움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모씨와 비밀 결혼식을 올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며 학업에 매진 중. 현재 겨울 방학 기간을 맞아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