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늘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식…김연아·송중기 함께[the300]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입력 : 2018.01.12 09:41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식에 참석한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은 오는 18일 운영개시를 앞두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인천국제공항 관제탑을 시찰한 후 스마트공항 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롭(자동수하물위탁) 등의 서비스를 직접 시험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씨와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인 송중기씨가 함께 시험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개장식 본행사에 참석, 인사말을 한 후 제2터미널 한국전통 체험관도 방문한다. 전통음악 공연 관람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국회의원 12명, 각국 대사 및 공항 관계자,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홍장표 경제수석, 반장식 일자리수석 등이 인천공항을 찾는다.
청와대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차원의 행사"라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적기와 그 연계사가 들어오는 제2터미널의 개소식에 참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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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仁川機場2號航站樓開業儀式文在寅總統與仁川機場大使宋仲基、平昌奧運代言人金妍兒
《money today》記者輸入:2018.01.12 09:41최경민
文在寅總統12日仁川國際機場2號航站樓開業典禮。 仁川國際機場第2航站樓將於本月18日開始之際運營。
總統在仁川機場在視察後,塔臺,機場等智能體驗。 自助值機、自助等服務的反摔(行李箱自動委託)直接。 2018平昌冬奧會宣傳大使的金妍兒和韓國觀光公社宣傳大使宋仲基將一起參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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圖片 cr: ins (活動尚未開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