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이발소' 를 본 후로 난 몰래몰래 희범이를 관찰합니다
나의 관찰은 배추흰나비의 탄생을 관찰하는 것보다 섬세하죠
내가 잠든 사이에 두발로 걸어다니진 않을까..
밥을 안주면 지 스스로 냉장고에서 뭘 꺼내먹지 않을까..
화장실문을 열면 희범이가 노랠 부르며 샤워하고 있진 않을까..
언젠간 내가 '솻'이라던가 '요뢍'을 부를때
나 : 암 소 핫
희범 : 난 너무 옙! 뻐요~♬
나 : 암 소 뽜인
희범 : 발톱은 매력있어~♬
나 : 암 소 쿨
희범 : 콧셤도 멋! 쭤어~♬ 암 소 소 소 학 학
오!!
정말 우리 희범이가 노래를 부르지 않을까요?!(+_+)
난 참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아이같아^-^*
희범 : 님.. 나이값좀..
나의 관찰은 배추흰나비의 탄생을 관찰하는 것보다 섬세하죠
내가 잠든 사이에 두발로 걸어다니진 않을까..
밥을 안주면 지 스스로 냉장고에서 뭘 꺼내먹지 않을까..
화장실문을 열면 희범이가 노랠 부르며 샤워하고 있진 않을까..
언젠간 내가 '솻'이라던가 '요뢍'을 부를때
나 : 암 소 핫
희범 : 난 너무 옙! 뻐요~♬
나 : 암 소 뽜인
희범 : 발톱은 매력있어~♬
나 : 암 소 쿨
희범 : 콧셤도 멋! 쭤어~♬ 암 소 소 소 학 학
오!!
정말 우리 희범이가 노래를 부르지 않을까요?!(+_+)
난 참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아이같아^-^*
희범 : 님.. 나이값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