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탤런트 주지훈의 ‘홍길동’출연이 무산됐다.
오는 11월 26일 방영 예정인 KBS 2TV ‘홍길동’에 출연이 유력하던 주지훈은 촬영 일주일을 남겨두고 돌연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홍길동’제작사 올리브나인 측은 21일 “주지훈 출연이 거의 결정난 상황에서 갑자기 무산돼 안타까울 뿐”이라며 “서로간의 조건과 상황이 맞지않아 어쩔 수 없이 드라마에서 빠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였으므로 별다른 문제는 없다. 다만 촬영을 앞두고 일어난 일이라 다소 난감하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홍길동을 조만간 찾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길동’은 히트 드라마 제조기로 유명한 홍미란-홍정은 자매 작가가 집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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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6일 방영 예정인 KBS 2TV ‘홍길동’에 출연이 유력하던 주지훈은 촬영 일주일을 남겨두고 돌연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홍길동’제작사 올리브나인 측은 21일 “주지훈 출연이 거의 결정난 상황에서 갑자기 무산돼 안타까울 뿐”이라며 “서로간의 조건과 상황이 맞지않아 어쩔 수 없이 드라마에서 빠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였으므로 별다른 문제는 없다. 다만 촬영을 앞두고 일어난 일이라 다소 난감하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홍길동을 조만간 찾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길동’은 히트 드라마 제조기로 유명한 홍미란-홍정은 자매 작가가 집필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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