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회 소식 이후로 하루하루 입가에 미소를 달고 살고 있어요.
영상회를 한다는 소식보다.. 사실은 만자들만의 파티를 한다는 것에
더욱 기대를 걸고 있는 것 같아요. 헤헤
아, 그런데.. 오늘 안좋은일이 있었어요..
사진을 넣을 수 있는 폰줄에 친구가 뽑아다 준 유천오빠 사진을
오려서 넣고 다녔었는데.. 그게 오늘 갑자기 어디 갔는지 똑 떨어져서
안보이는거예요.. 정말 얼마나 심장이 쿵쿵 거렸는지..
찾아보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서 오빠에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길 바랍니다.
뭐.. 그런거 믿지도 않지만요. 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