网页资讯视频图片知道文库贴吧地图采购
进入贴吧全吧搜索

 
 
 
日一二三四五六
       
       
       
       
       
       

签到排名:今日本吧第个签到,

本吧因你更精彩,明天继续来努力!

本吧签到人数:0

一键签到
成为超级会员,使用一键签到
一键签到
本月漏签0次!
0
成为超级会员,赠送8张补签卡
如何使用?
点击日历上漏签日期,即可进行补签。
连续签到:天  累计签到:天
0
超级会员单次开通12个月以上,赠送连续签到卡3张
使用连续签到卡
01月01日漏签0天
拥抱太阳的月亮吧 关注:82,881贴子:1,607,308
  • 看贴

  • 图片

  • 吧主推荐

  • 游戏

  • 首页 上一页 24 25 26 27 28 29 30 31 32 下一页 尾页
  • 802回复贴,共54页
  • ,跳到 页  
<<返回拥抱太阳的...吧
>0< 加载中...

回复:12.01.11【翻译】小说试翻译

  • 取消只看楼主
  • 收藏

  • 回复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我也是听人家说的,我发到哪里基本上就看到哪里,后面的根本不知道。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양명군은 웃으며 말하고 있었지만 분위기는 심상찮아 보였다. 양명군은 민화를 보며 말을 이었다.
忽然间,阳明感觉到不同寻常的气氛,看看旼花,又看了看炎。
“하하하. 내외간에 정이 두텁기도 하구나. 비록 눈이 내려 어둡긴 하나 아직 대낮인건 분명한데 이리 붙어있으니.”
“哈哈哈,屋里和屋外的温度真是不一样啊。还是大白天的,你们就要上演夫妻情深了啊。”
민화는 속도 모르는 소리라 대꾸하고 싶었지만 염이 옆에 있어서 꾹 참았다.
旼花想反驳,可是看到炎在旁边,忍耐了下来没有开口。
양명군은 이번엔 염을 보며 말했다.
阳明这次看着炎。
“우리 집 안으로 소인배 몇 마리가 걸음을 하였다네. 하여 이리 피신을 온 것이야. 오늘밤 여기에 숨어 있으면 아니 되겠는가?”
“天气太冷了,所以我想今晚在你们这儿避避风。如果你们不用这间房的话,让我留下来好吗?”
염은 이 말해준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고개를 끄덕인 뒤 심각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다.
炎听到这句话,点了点头,坐直身体。
하지만 민화는 그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양명군의 오늘밤 기숙하겠단 말이 그렇게 분통터질 수가 없었다. 그렇다는 것은 오늘밤 합방은 완전히 깨어진 것이 되기 때문이었다. 이건 천재지변이 아니라 인재지변이었다. 그래서 눈을 부릅뜨고 양명군을 쏘아보았다. 염이 목소리를 최대한 낮춰 민화에게 말했다.
对于阳明的不请自来,旼花非常的生气,两只眼睛怒视着他。(刚才跟炎气氛很好的,被打断了不说,还要持续被骚扰,难怪我们小公主不乐意)炎压低声音对旼花说有要事商谈,旼花只能先离开。两人开始谈起朝中有人质疑王的正统性,暗地里支持阳明。阳明当然还是一如既往的笑眯眯开那些人的玩笑,但是炎却发现了他隐藏的不安。


2026-01-01 07:31:14
广告
不感兴趣
开通SVIP免广告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碰到他们说政事我就歇菜了。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苦逼的加班中。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刚刚才从加班的苦海里爬上来
衣服木有洗,东西没收拾……最重要的事还是要蹲直播!!
今晚不发了,大家都休息下吧。今晚我翻一点,明天早起上车前发给大家。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来报到了,有赏金不。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收到赏金飞吻两枚,3Q。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谢谢哦,其实打算粗翻之后开了纯中文翻译楼,把两边的总结润色一下发出去,仔细翻译一些被省略的部分,大家期待吧。


2026-01-01 07:25:14
广告
不感兴趣
开通SVIP免广告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呼呼,这么多啊,我好厉害哦。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现在是早安咯,呵呵。昨天睡的稍稍有点晚,但是到八点还是醒了,可怕的生物钟啊。十一点之前会有更的,大家喜欢的话蹲一蹲吧,十一点多就要去坐车咯。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운이 왕 앞에 나타난 것은 훤이 지방관의 윤대를 마치고, 숙직할 관료의 명단을 확인하고 있을 때였다. 소리도 없이 자신의 자리에 선 운에게 훤은 눈길만 한번 던졌을 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시 문서를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관료들의 명단 아래에 계자인(왕의 공문서 결재도장, 옥새와는 별개)을 찍은 후 오늘밤의 군사암호로 ‘云淚痕(운누흔, 구름의 눈물자국)’을 적었다. 운은 군사암호를 확인하고 난 뒤 더욱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너무나 눈치 빠른 왕이었기에 지금 자신이 월과 연우를 생각하는 어지러운 마음까지 읽어내지는 않을지 걱정되었다. 훤은 공문서를 확인하면서 내관에게 입으로만 말했다.
设定密码的事情***
“지금당장 목욕 준비를 하거라. 추위를 몰아내고 싶다.”
“准备沐浴吧,我想驱驱寒。”
갑자기 목욕준비를 하라는 왕의 말에 모두가 의아 했다. 아직 밀린 공문서와 상소문이 서안에 가득했고, 여섯 승지들의 서안위에도 가득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 시간에 목욕이라니, 그것도 최대한 많은 공문서를 직접 읽기 위해 언제나 노심초사하는 왕이었기에 더 의아했다.
大家都因为王突然的话而惊讶。对于总是亲自阅读所有公文的王来说,在这样忙碌的时刻沐浴是十分不可思议的事。
하지만 그래서 한편으로는 더 놀랐다. 혹시나 감기가 오려 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另一方面,让他们更担心的是,王可能有受寒的可能。
상세내관이 급한 걸음으로 침전으로 달려갔다.
内官快步跑回寝宫。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我是勤劳滴小蜜蜂~~~~~~~~~~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我还以为昨天周三呢,加班加的昏了头了,蹲了半天都没看到直播。
唉,我迷迷糊糊的个性啥时候能改下。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궁녀들이 젠걸음으로 다 물러나가자 훤은 운검을 칼집에서 길게 빼어 들었다. 칼집 안에 숨겨져 있던 칼날에 음각된, 구름을 휘감은 용의 문양이 모습을 드러냈다. 칼날을 들여다보던 훤은 갑자기 운검을 휘둘러 운의 목에 겨누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내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자신의 목에 칼날이 들어온 그 순간에도 운의 눈썹은 조금의 미동도 없었다. 훤은 운의 목에 칼날을 바짝 붙여 세우며 말했다.
宫女们缓缓退下。暄忽然抽出剑,架在了云的脖子上。这变故发生的太突然,内官们纷纷发出受惊的声音,云却连眉毛都没有动一下。暄将刀贴在云的脖子上说。
“의복을 벗어라.”
“脱衣服。”(( ⊙o⊙ )哇~~~原谅我无法淡定。)
운은 천천히 옷을 벗었다. 내관들은 어쩔 줄 몰라 하며 ‘상감마마’만 열심히 부르고 있었다. 운이 전립과 협수를 벗었다. 그리고 그 밑에 입은 저고리도 벗었다. 검은색 저고리 아래에 하얀 적삼이 드러났다. 훤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云缓缓脱去衣服,露出里面的黑色上衣和白色裤子。暄忽然笑了。
“운아,······재미가 없구나. 검을 겨누면 놀라는 시늉이라도 해야 장난으로 검을 겨누는 내가 재미가 있지 않겠느냐?”
“云……这个玩笑真是没意思啊。你看到剑都不会震惊的吗?”(我承认,我震惊了,但是是就脱衣服来说。)
그제야 내관들은 안심을 하며 마음을 가라앉혔지만 운은 여전히 그대로였다. 훤은 운의 목에 겨누었던 검을 거두어 다시 칼집에 꽂으며 말했다.
处于惊吓状态的内官们总算是安心了,可是云却依然如故。暄移开云脖子上的剑,重新放回剑鞘。
“그리 얇게 입고서는 눈 맞으며 어딜 그리 다녀온 것이냐?”
“穿得如此单薄,是去了哪里?”


2026-01-01 07:19:14
广告
不感兴趣
开通SVIP免广告
  • 璐村惂鐢ㄦ埛_007RaJe馃惥
  • 冰壶秋月
    7
该楼层疑似违规已被系统折叠 隐藏此楼查看此楼

운은 그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염의 집에 다녀온 것 만이라면 말할 수는 있었다. 이전에도 간혹 다녀왔기 때문에 자리를 비운 것 자체는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을 것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눈이 내리는 날에 사전 보고도 없이 굳이 다니러 갔다 온 이유를 궁금해 할 훤이었고, 그러면 이 일에 대해 집요하게 캐물을 성격이었다. 왕의 영민함을 알기에 운은 말할 수 없었다.
他什么话也没说。以前偶尔也因为去炎的家里而请假,但是在这种敏感时期,肯定会引起暄的好奇,追问到底。(真的是这样吗?你是怕王吃醋吧,哦吼吼~~)
월과 연우가 동일인이라는 것은 순전히 운의 추측일 뿐이었다. 이 추측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증거 따위는 없었다. 그것을 핑계로 두었다. 말하면, 입에 연우와 월을 동시에 담게 되면 그 순간부터 월이란 존재는 운의 눈 끝에서 더 멀리 돌아 앉아버릴 것이었다. 잠시 동안 만이라도, 옆모습만이나마 보고 있고 싶었다. 그래서 그 어떤 말도 아직은 할 수 없는 것이었다. 훤은 입을 다문 운이 지쳐보였다. 몸이 아니라 다른 그 무엇이 빈틈없던 사내를 힘겹게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月和烟雨是同一个人的猜测,如今并没有实际的证据。但是如果这个猜测一旦被证实,那么月与自己的距离会更加遥远,他以后就连多看一眼都不可以了。因此,他选择了沉默。


登录百度账号

扫二维码下载贴吧客户端

下载贴吧APP
看高清直播、视频!
  • 贴吧页面意见反馈
  • 违规贴吧举报反馈通道
  • 贴吧违规信息处理公示
  • 首页 上一页 27 28 29 30 下一页 尾页
  • 802回复贴,共54页
  • ,跳到 页  
<<返回拥抱太阳的...吧
分享到:
©2026 Baidu贴吧协议|隐私政策|吧主制度|意见反馈|网络谣言警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