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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뉴스 뷰티스타 김승진 기자]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스타강사 11명이 마련한 '밝히리 콘서트'가 열렸다.
'너의 미래를 밝히리'라는 컨셉으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스타강사 11명이 수능시험을 치른 제자들을 위해 2년 연속 마련한 문화 행사로 약 7,000여명의 수험생을 초대했다.
이날 '밝히리 콘서트'에는 인기 걸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류화영), 에프엑스(F(x)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미쓰에이(Miss A 지아, 민, 수지, 페이), 샤이니(온유 , 종현 , Key , 민호 ,태민), 디제이덕(DJ DOC 김창렬, 이하늘, 정재용)가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