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 마 안 남 았 네 요 .. !!!!!! 떨리기도 하고.. 긴장되고.. 음음.. 5 월 1 일 이라는 날이 일년뒤 이년뒤 삼년뒤 십년뒤..몇십년뒤에도.. 나에게는 그리고 우리에게는 소중한 날로 기억될거예요..^^ 그치?! ^^ 고맙단 말 늘 했지만 정말 고마워요 . 나란사람에게는 우리가 처음만난 날부터 지금까지..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그럴거구.. 영원토록..^^ 헤 고마워 ♡ ' 501day 를 기다리며... from 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