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 컴퍼니’ 관계자는 “1인 배우가 곧 1인 기업, 국가 자원이 되는 시대다. 1인 배우를 분리 관리, 집중 지원하는 헐리우드 형태의 에이전트, 매니지먼트와 같이 이준기씨 1인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또 소속사의 개념을 넘어 이준기씨도 모든 사업에 참여해 의견을 공유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함께하는 1인 독립 전문 매니지먼트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 이라고 전했다.
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일지매>, <히어로>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으며 명실공히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은 물론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아시아 최고의 라이징 한류스타로 크게 인정받고 있는 이준기의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프리존뉴스 정욱 기자 (johnnyo@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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