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부른 ‘하트비트’ 가이드 영상 화제 만발
JES | 이경란 기자 | 2009.12.18 11:16 입력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그룹 2PM의 '하트비트(Heartbeat)'의 가이드 녹음을 하는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7일 원더걸스의 유튜브 사이트에는 박진영이 헤드폰을 끼고 원더걸스와 등을 돌린 채 떨어져 앉아 '하트비트'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트비트'를 만든 작곡가 박진영이 2PM의 녹음을 위해 가이드 보컬로 노래를 하는 장면이다.
박진영은 진지하게 헤드폰을 낀 채 노래하지만 뒤에 모여 앉은 원더걸스는 억지로 웃음을 참으며 박진영의 노래에 립싱크를 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코믹스런 이 동영상은 게시 하루만에 2만여 건의 접속을 기록, '하트비트'와 JYP 패밀리에 쏠린 팬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이 영상은 지난 8월, 원더걸스가 미국의 인기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의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던 시기에 촬영된 것으로, 박진영이 곡작업을 한 곳은 당시 콘서트 대기실로 알려졌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쳐
JES | 이경란 기자 | 2009.12.18 11:16 입력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그룹 2PM의 '하트비트(Heartbeat)'의 가이드 녹음을 하는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7일 원더걸스의 유튜브 사이트에는 박진영이 헤드폰을 끼고 원더걸스와 등을 돌린 채 떨어져 앉아 '하트비트'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트비트'를 만든 작곡가 박진영이 2PM의 녹음을 위해 가이드 보컬로 노래를 하는 장면이다.
박진영은 진지하게 헤드폰을 낀 채 노래하지만 뒤에 모여 앉은 원더걸스는 억지로 웃음을 참으며 박진영의 노래에 립싱크를 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코믹스런 이 동영상은 게시 하루만에 2만여 건의 접속을 기록, '하트비트'와 JYP 패밀리에 쏠린 팬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이 영상은 지난 8월, 원더걸스가 미국의 인기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의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던 시기에 촬영된 것으로, 박진영이 곡작업을 한 곳은 당시 콘서트 대기실로 알려졌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