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 속편 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아직 속편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온 건 없어요. 바라는 사람들이 워낙 많고, 저 역시도 16부가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 생각해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속편에도 출연하고 싶어요.
-'아이리스'와 맞붙어서 아쉬움이 컸을 것 같다.
▶생각했던 것보다 시청률이 안 나와서 처음엔 아쉬웠죠. 그렇다고 해서 불만 같은 건 없었어요. 오히려 죽음의 편성 속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지켜낸 것만으로도 스태프들이나 동생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미남이시네요'의 황태경처럼 실제로도 좀 까칠할 것 같은데.
▶황태경처럼 완벽주의적인 면은 있어요. 하지만 자기중심적이진 않아요. 근데 태경이로 살면서 태경이를 좀 닮아가더라고. 이젠 태경이를 빨리 버려야죠. 다른 캐릭터를 흡수해야 하니까요.
-캐스팅 제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들었다.
▶들어온 대본이 워낙 많아 매니저 형이랑 대본을 나눠서 보고 있어요. 천천히 고민한 뒤 후속작을 결정할 것 같아요. 사실 '미남이시네요'와 같은 로맨틱 코미디를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로맨틱 코미디를 한 번 더 해보고 싶고요. 연상녀와 연하남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 같은 작품이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속편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온 건 없어요. 바라는 사람들이 워낙 많고, 저 역시도 16부가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 생각해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속편에도 출연하고 싶어요.
-'아이리스'와 맞붙어서 아쉬움이 컸을 것 같다.
▶생각했던 것보다 시청률이 안 나와서 처음엔 아쉬웠죠. 그렇다고 해서 불만 같은 건 없었어요. 오히려 죽음의 편성 속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지켜낸 것만으로도 스태프들이나 동생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미남이시네요'의 황태경처럼 실제로도 좀 까칠할 것 같은데.
▶황태경처럼 완벽주의적인 면은 있어요. 하지만 자기중심적이진 않아요. 근데 태경이로 살면서 태경이를 좀 닮아가더라고. 이젠 태경이를 빨리 버려야죠. 다른 캐릭터를 흡수해야 하니까요.
-캐스팅 제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들었다.
▶들어온 대본이 워낙 많아 매니저 형이랑 대본을 나눠서 보고 있어요. 천천히 고민한 뒤 후속작을 결정할 것 같아요. 사실 '미남이시네요'와 같은 로맨틱 코미디를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로맨틱 코미디를 한 번 더 해보고 싶고요. 연상녀와 연하남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 같은 작품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