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 여진구-이영유 '자명고'이어 '태삼'에서도 호흡
[TV리포트]SBS 수목극 '태양을 삼켜라'에서 아역배우 여진구(13)와 이영유(11)가 드라마 '자명고'에 이어 이번 '태삼'에서도 호흡을 맞추고 있어 화제다.
'태양을 삼켜라'에서 정우(지성)는 수현(성유리)을 어릴적부터 가슴속에 품고 살아왔다. 정우는 그런 그녀와의 어릴적 추억을 가끔 회상하며 감정에 젖어들고 있다.
이때 '자명고'에서 각각 호동 정경호와 자명 정려원의 아역으로 출연한바 있던 여진구와 이영유가 이번에도 다시 호흡을 맞춰 자연스런 연기로 정우와 수현의 사랑에 애틋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와 관련, '태양을 삼켜라' 제작진은 "여진구와 이영유가 지난 '자명고'에서 같이 연기를 한 적이 있는 터라 호흡이 딱딱 잘 맞는다. 특히 성인연기자 버금가는 감정 연기를 선 보일 때는 제작진 모두 깜짝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가끔 정우와 수현의 회상 속 장면에서 두 아역 연기자들의 열연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여진구는 그동안 드라마 '일지매' '타짜' '자명고'와 영화 '쌍화점'에서 주인공들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불량주부'에서 손창민 신애라의 딸로 출연해 귀여운 매력으로 유명세를 탔던 이영유는 '돌아온 뚝배기' '자명고'를 통해 안방 팬들을 찾은 바 있다. (사진=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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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SBS 수목극 '태양을 삼켜라'에서 아역배우 여진구(13)와 이영유(11)가 드라마 '자명고'에 이어 이번 '태삼'에서도 호흡을 맞추고 있어 화제다.
'태양을 삼켜라'에서 정우(지성)는 수현(성유리)을 어릴적부터 가슴속에 품고 살아왔다. 정우는 그런 그녀와의 어릴적 추억을 가끔 회상하며 감정에 젖어들고 있다.
이때 '자명고'에서 각각 호동 정경호와 자명 정려원의 아역으로 출연한바 있던 여진구와 이영유가 이번에도 다시 호흡을 맞춰 자연스런 연기로 정우와 수현의 사랑에 애틋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와 관련, '태양을 삼켜라' 제작진은 "여진구와 이영유가 지난 '자명고'에서 같이 연기를 한 적이 있는 터라 호흡이 딱딱 잘 맞는다. 특히 성인연기자 버금가는 감정 연기를 선 보일 때는 제작진 모두 깜짝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가끔 정우와 수현의 회상 속 장면에서 두 아역 연기자들의 열연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여진구는 그동안 드라마 '일지매' '타짜' '자명고'와 영화 '쌍화점'에서 주인공들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불량주부'에서 손창민 신애라의 딸로 출연해 귀여운 매력으로 유명세를 탔던 이영유는 '돌아온 뚝배기' '자명고'를 통해 안방 팬들을 찾은 바 있다. (사진=SB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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