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한류스타 송승헌(33)과 한예슬(27)이 3개월째 열애중이다.
송승헌과과 한예슬은 지난 해 12월 말부터 사랑을 나누며 연인 관계로 지내고 있다. 또 하나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한 것이다.
송승헌-한예슬 커플은 지난해 엘지전자의 휘센 에어컨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것이 인연이 되었다.첫 만남에서부터 두사람은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느꼈고 결국엔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첫 만남 이후 잦은 대면을 통해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됐고 최근에는 연인으로 발전했다" 며 "두사람이 만나는 모습을 지켜보면,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이 연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승헌 측근은 "두 사람이 광고모델로 만나 친하게 지내다가 지난 해 12월말부터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송승헌이 최근까지 에덴의 동쪽 촬영으로 스케줄이 빠듯해 자주 만나진 못했다. 두 사람 모두 아직은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예슬측도 "휘센 광고 모델로 활동 인연으로 절친한 관계로 지냈다.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다"라고 확인했다.
송승헌과 한예슬은 주로 송승헌의 벤틀리 승용차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동현 기자 [ kulkuri7@joongang.co.kr ]
转自于《爱宪之城》China Seunghe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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