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밖에 모르는 소녀가 있죠 有個只有我才知道的少女 언제나 제자리에서 나를 밝혀주는 별 같은 總是在原來的位置 像星星一樣照亮我 이기적인 바보 같은 나에게 對自私像儍瓜一樣的我 고맙다 사랑한다 말해줘서 눈물이나 說謝謝 說愛我 我哭了 이젠 너의 하늘이 될게 現在 我會成為你的天空 니가 찬란하게 빛날 수 있게 讓你可以閃耀燦爛的光芒
너밖에 모르는 여기 내가 있죠 在只有你不知道的這裡 有我 사랑해 말도 못하는 비겁한 소년이었죠 曾經是膽怯的少年 連愛你的話也不敢宣之於口 니가 웃고 울어도 난모르고 連你笑了 你哭了 我也不知道 너에게 기다림만 남겨준 내가 미워서 흘리는 눈물이 미워서 討厭只會讓你等待的自己 討厭流下淚 더 이상 아프게 하지 않을게 不會讓再讓你感到悲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