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껨의 초중학생들의 경기를 보고나니 이게 바로 연변축구 즉 학교축구의 현주소가 아닌가고 생각됩니다.한마디로 수준이 낮다고 느끼고있습니다.
아마도 잘하는 애들이 주체육학교에 가다보니 수준이 낮은 원인도 있겠지만 총체적으로 애들의 기본기가 이전에 비해 약하다는 평판을 합니다.(구경하는 분들이 다 그렇다고 합니다.)
특히 조선족학교의 축구선수들의 기량이 제고되지 않은 반면 한족학생들의 축구기술,전술응용등면에서 대단한 제고를 가져왔다고 봅니다.(이전에는 농구밖에 할줄 모르는가 했는데...)훈춘팀이 이미 다 말해주고 있습니다.기술에 체격에 속도에 많이 갖춰있었습니다.
물론 초중학생들이 이제 뭐 더 잘 차봐야 좋은 고중 혹은 좋은 대학에 진학할수 있겠고 유소년팀 혹은 직업팀에 갈 가능성은 없지만 초중조 학생들의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연변여러 학교에서 축구기본기를 얼마나 가르치고 있다는것을 측면적으로 반영하고 나아가서는 연변축구의 앞날을 볼수있다고 봅니다.
학생들이 뽈을 차기 싫어한다고 하지만 왜서 체육선생님들이 축구기본기술을 잘 전수하지 못하는가에 관심을 넣지 못하고 중시하지 않았을가요?
요즘 학교축구를 중시한다고 하지만 실제는 겉치레뿐인게 알려집니다.이전에는 주체육학교를 졸업한 선수들이 흔히는 학교로 축구지도로 취직했지만 요즘은 사범학교,대학교체육전업을 배운 소위 "고학력"갖춘 졸업생들이 학교체육선생으로 오는같습니다.그들의 기본기술이 어떠한지 말을 하지않아도 뻔할겁니다.
특히 소학교학생들 그것도 축구를 배우려는 애들이 불쌍합니다.자기도 그닥잖게 뽈을 차는게 어떻게 애들한테 기술을 배워줄가?참...

연변청소년축구현황을 료해하고 싶은 분들은 이제 27일부터 왕청에서 열리는 소학교조경기를 와서 직접 보십시요.그때면 연변축구의 미래를 가늠할수 있을겁니다.
왜서 연변팀선수들의 기량이 그닥지 않을가요?
응당 배울 좋은 년령단계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면 주체육학교에 입학해도 많이 늦어질겁니다.

소식 잘 들었습니다.

소식 잘 보고 갑니다...그런데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하하하.말로만 다 덕지체미로지정말 축구를 공부처럼 중시하는 일반학교 드물것같습니다.그리구 小初高 축구가리키는 수준이 만만치 않구 명확하구 일정해야 하는데 승학한후 어느한단계에서 학교 수준낮으무 능력이확 떨어지는데 말입니다.그럿다구 전문축구는 돈이 만만치 않다고 들었는데요

ㅎㅎ 룡정은 그나마 전통을 유지했다고 보입니다 기본기가 좋은애들은 이젠 진짜 보기힘듭니다

오전에는 룔정팀이 3:0으로 왕청팀을 이기고 훈춘팀이 안도심을 크게 이겼습니다

선배님 톡 톡 톡

훈춘팀이 도문팀을 이기고 룡정팀이 연길팀을 이겨 결승에 진출했습니다.(오늘 오전경기에서)

이제 래일부터 진행되는 소학생경기를 볼만 할겁니다.그리고 연변축구의 미래를 볼수있는 경기라고 봅니다.이 학생들이 이제 10좌우면 완전 연변축구의 기둥으로 자라날수 있고 특히는 끼가 보이는 학생들이 꽤나 많다고 합니다.
초중조는 아마도 주체육학교와 기타 구락부에서 괜찮은 선수들을 다 빼내갔으니 특별히 잘하는 선수를 보기 힘들고 한편 학교축구의 현황을 여실히 보여준 경기들이였습니다.물론 애들은 아주 열심히 뛰고 차고있지만 소학교단계에서 기본공훈련을 제대로 받지못하다보니 생각처럼 되지 않겠지요.

속보입니다.
초중조축구경기가 이제 금방 왕청5중마당에서 끝났습니다.
훈춘팀이 1;0으로 룡정팀을 이겨 제20기전주운동대회 초중조축구1등을 했습니다.2등은 룡정팀,3등은 연길시팀.4등은 도문팀입니다.
래일 오후부터 소학교경기가 왕청5중마당에서 시작합니다.연변축구의 미래를 볼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화룡도 옛날엔 쎗는데 화룡팀은 소식이 없네요

옛날에 용정1중 다닐때 옆에 신안학교와 담 하나사이라 우리가 뽈찰때면 신안학교 애들이 종종 담넘어와 우리와 함께 찼습니다.한번은 한애가 와서 함께찼는데 나이 아직 어려 몸이 약해 그렇지 기술은 초고중애들 갖고노는 수준이였습니다.

第一，朝鲜族学校人数太少！随之，不管足球还是哪方面，人才也少！
第二，我的初中班主任跟我说，现在的孩子不像我们那时候，一没事儿，跟别的学校，跟别的班打架，现在汪清朝鲜语学校的班级撑死三十个人一个班，一没事就喜欢坐着玩手机，看视频玩游戏，别提足球啥的了……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