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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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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는 대패이자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은 경기라고 봅니다.두꼴 뒤진 상황에서 박감독을 내려다봐도 전혀 누굴 바꿔 넣으려는 심산이 보이지 않았고 겨우 바꿔 넣은게 바로 수비수로 수비를 바꾸는 연변만의 선수기용뿐이였습니다.그래서 아마 홈장의 팬들은 더 많은 실망을 가졌고 심지어 대방에 땐츌을 줘라고까지 했었습니다.참 암담하지요.
집에 와서 박감독의 경기소감을 보았는데 역시 실망이였습니다.바꿔 넣을 선수가 없다는 말에 더 실망했습니다.바꿔 넣을 선수가 없다는 점이 결국은 감독의 문제이지 절대 선수의 문제는 아니겠지요.팬들 문제도 아니겠지요.
우두커니 서있는 박감독을 보니 그이도 인젠 "바닥"이 낫다는걸 감지했고 별 다른 방법이 없어 저렇게 서있지 않을가고 생각해봅니다.바꿔 넣을 선수가 없다니...참 기가 막힌 말씀입니다.그러니까 희망이 없지요!
연변팀엔 32명이 있습니다.11명이 선발한외에 21명의 선수가 모여있는데 이중에 바꿔 넣을 선수,5명을 뽑지 못하는건 누구 문제라고 봅니까?그 권리는 감독님한테밖에 없습니다.그런데 뽑지 못하고 행여 뽑았다는게 출전시킬만한 선수가 없다니...참 어이 없습니다.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답답합니다.
멍해있는 박감독을 내려다 보니 그도 인젠 "얼빤"해 졌지 않았나고 생각해봅니다.소위 위기탈출 능력이 없고 지휘자로소 그런 소질을 가추지 못했고 혹은 너무 지니까 "멍"해 지지않았을가고 느껴옵니다.
나도 여지껏 박감독을 지지해왔고 왔지만 어제부터는 그이가 진짜 그만두길 바라고 있습니다.물론 구단과 우리 선수들의 능력제한이 제일 큰 화근이라고 한다지만 감독의 능력이 아주 중요하다고 재삼 느꼈습니다.우에서 상술한 그의 지휘와 선수기용에서 이미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7껨의 경기만 남았으니 리그잔류는 완전 리론상 화제이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이라고 봅니다.만약 어제의 상태라면 이길 팀이 없습니다.아마 2014년의 성적보다도 못할겁니다.박감독님은 포기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포기란 뭔가의 변화가 없이 말로만 하는게 절때 아니잖습니까?
기화가 완전 없느게 아닙니다.리론상의 말대로 료녕 하남 귀주등 팀을 이긴다면 잔류할 가능성이 있지요.근데 지금 상태로는 못 이깁니다.선수들도 바로 뛰지 않고있습니다.왜서인지?
어제 곁의 분들과 이런 얘기가 오고갔습니다.아싸리 명년 대비로 어린 선수들로 해봐라!근데 가만히 보니 어린 선수들인 리룡리강.김성준,양애룡,김찬일 등 다섯명밖에 없습니다.혹은 이런 선수들이 우리한테 희망을 갖다줄지 모르겠지만 가능하게 어제 경기에서의 몇명 선수들보다 더 열정적이고 투지도 높을겁니다.
휴-
온 밤 바로 자지 못하다보니 글이 막 되네요.아마도 너무 실망하다보니 실면도 한것같습니다.연변축구의 희망은 어디에 있는지?박감독의 지휘에서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 역시 망연해납니다.


1楼2017-08-20 09:54回复
    아침에 어제경기 첫 꼴의 화면을 다시 보니 이거 어디 수비인지?막 헤집고 들어가는데 누구 하나 막지 못하고 심지어 반칙도 하지 않고...
    다들 충국이처럼 육문이처럼 뛰고 뺏고 한다면 이 지경이 되지 않겠느데...대방의 뽈을 뺏는게 아니라 같이 달리기를 하는지?
    대방을 마크한다는게 앞에 서서 양공질을 하는지?뭐 춤을 추는지?


    2楼2017-08-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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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1 05: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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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녕 하남 이런 팀들은 살겠다고 몸부림 침다. 자신이 몸부림 치지 않으면 죽게 되는데, 좀 답답함다


      IP属地:马来西亚来自iPhone客户端3楼2017-08-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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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放弃金成大后我们只能打阵地战,打阵地战谁也胜不了。


        IP属地:吉林来自Android客户端4楼2017-08-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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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辽宁的赛程很凶险,天津也是,江苏胜延边后没有能胜的球队


          IP属地:吉林来自Android客户端5楼2017-08-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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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변축구의 결책자들은 무지하고, 연변축구단의 경영관리자들은 무능하고, 감독은 정신줄이 끊겼고, 그나마 똑똑한 선수는 죽기로 뙵니다. 희망이 있겠습니까? 죽기로 뛰는 선수가 제일 똑똑한 사람, 그래야 어느팀으로도 갈수 있고 가서도 제대로 대접받을수 있지! 지충국, 지문일, 잘하고 있다. 지문에 먹칠 안하고 가문의 영광을 잊지 말라. 지경할아버지가 지켜보고 계신다. 자기 의무에 충실히 끝까지 최선을 다해다오!


            来自Android客户端6楼2017-08-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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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수닝 외적선수 감당해낼 선수들 누가 있슴니까?그렇다고 리호걸 바꿔도 안되고 오영춘도 안되고...니콜라를 올리므 몰라도....다들 올해 박감독 전술이요 소심하오 말하는데, 박감독 요몇년 경기를 봐온 저는 절대 소심하다는 말 못하겠네요..적어도 작년에 이긴 경기에 다들 이젠 수비 바꿔넣겠지라고 생각했을때 박감독은 오히려 수비내리고 공격수들을 올리며 경기를 잡아나갔습니다..
              물론 박감독 최고가 아니라 완벽하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현재 우리 선수들로 저는 그분도 그분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박감독이 가므 더 좋은 감독이 올것 같슴다?그렇다고 현재의 선수들 실력이 더늘었다고 향상될거 같슴다?축구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어느정도의 天赋도 필요합니다..
              올해 이지경이 된 젤 큰 원인은 선수영입에 있었다고 봅니다..ㅠㅠ


              IP属地:陕西来自iPhone客户端7楼2017-08-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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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도대체 어느팀이 保级팀인지 모르겠습니다.
                강소팀이 이기려고 악을 쓰며 뛰는데 우리 애들은 한두명 내놓고 나몰라라 ~~~
                근데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来自iPhone客户端9楼2017-08-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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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1 05: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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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감독의 인맥으로 우린그내마 괜찮은 한국선수영입에 가능했기때문에 구락부는 이것을매우소중한 자원이라고 생각하는거고 그전에 성과는 근년에 누구도 이루어낼수없는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견지해온걸로 리해합니다 동남아저씨는 현재 박감독을 대채할분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치마 연변에는 없습니다 울구락부능력으로 한국에서 더 능력있는분을 찾는다는건 아니고...ㅎㅎ 이것이 현실입니다...


                  来自iPhone客户端11楼2017-08-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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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우리 고향선수들을 더 믿어줬으면 좋겠습니다.


                    来自Android客户端12楼2017-08-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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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소팀 실력상 근본상 약팀 아닙니다, 근데 어제는 확실히 연변임 영혼이 없어요 막말로 모두가 정신줄놓앗죠 지는건 이해해도 이건아님다.


                      IP属地:吉林来自iPhone客户端13楼2017-08-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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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감독 못한다는게 아니라 새로운감독이 와서 연변팀에 활력을 줘야됨다 지금 이상태로는 갑급에가서도 않됨다.선수들 경기태도와 심리도 감독이 해결해야 될 문젬다.강팀은 아니래도 리그잔류 걱정없는 팀으로 만들어야 됨다 우리선수들 그만한 능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IP属地:韩国来自Android客户端14楼2017-08-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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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돌이켜보면 년초 선수구성부터 문제가 생겼고 잇따라 오늘같은 결과를 초래했다고 봅니다.국내선수의 인입,용병들의 인입 다 문제였지요.그건 그렇다해도 2차이적때에도 국내선수는 출전도 못하는 선수를 한명 인입했고 용병 역시 리그잔류에 도움이 될수없는 선수를 인입했으니 이때부터 희망이 보이지 않게 되였습니다.


                          15楼2017-08-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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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됐든 여러가지 원인이 종합적으로 영향 끼쳤지만, 당면에 해야 할 것은 진짜 혀를 가르물고 뛰여 다니고, 피터지게 싸우는것밖에 없습니다. 2번 선수처럼 페내 서서 구경만하고 이러무 꼴 안먹을리 있겠습니까. 물론 꼴 먹고 질수도 있지만 ,저런 정신상태 선수는 말이 안됩니다. 져도 좀 똑똑히 지고 싶습니다. 마지막 1초까지 싸워서 져도 괜찮습니다. 지금은 그냥 싸우는거밖에 길이 없습니다.


                            16楼2017-08-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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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1 05: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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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가만히 생각하면 웬지 구락부에서 리그잔류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느껴집니다.그저 팬들이 맨날 이렇게 하면 되고 저렇게 하면 될거라고 하지만 할눔이 해줘야 말이지요.
                              례를 들어 천진태달이나 료녕훙윈이나 잔류위해 방법을 다한다고 야단인데 연변은 극상해서 "포기"를 하지 않느다고 감독만 소릴 하고 있습니다.그럼 체육국이나 구락부에서는 왜 아무말도 없을가?
                              결국 년말에 가서 모든 책임을 박태하감독한테 씌울 잡도리가 아닐가요?
                              그리고 이미 뭔가 잘 되지 않고 "바닥"이 난 박태하감독도 지휘권을 내놓고 듣기 좋은대로 총감독이나 시키고 연변팀에 익숙한 분들이 남은 경기를 지휘하게 해도 별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거기서 거기니까!
                              혹시 새사람이 와서 기분도 좋고 사기도 오르고 기대도 가지않을가요?도박이라도 걸어봐야지요!
                              물론 많은 분들이 이제와서 무슨 교체냐?어디 돈이 있어 감독을 청하냐?라고 하겠지만 임시구호대를 청할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휴식기의 20일동안 새 감독이 와도 그나마 시간이 있습니다.뭐 유럽이나 한국쪽을 자꾸 보지도 말고 연변에 있는 축구지도자들을 임시감독으로 초빙해서 그나마 국면이라도 돌려놓도록 노력은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왜냐하면 지금의 박태하감독한테는 별다른 방법이 없고 웬지 "멍"해 있는 감과 "밑천"이 거덜이 났지않았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관건의 관건은 구락부이고 30프로의 주권을 갖고있는 정부 즉 체육국의 결책입니다.이미 감독교체의 가장 좋은 타이밍을 놓쳤다고는 하지만 그리고 늦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쪼꼬만 희망은 있습니다.여기에서 강력한 추천은 현재 북국팀의 황용감독인데 이 분은 응당 갖춰야 할 축구감독증은 물론이고 비록 중초 중갑의 감독은 못했었도 여지껏 감독을 계속하고 있는 분입니다.마침 연변팀상황도 잘 알고있고 혹시 그의 지휘하에 지금보다 나은 훈련과 경기과정,결과를 가져올수 있지않을가요?


                              17楼2017-08-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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