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프 1호점' 윤은혜-공유 커플 1년 만에 재회
MBC 인기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드라마속 연인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윤은혜(고은찬 역)-공유(최한결 역)가 1년 만에 재회했다.
윤은혜는 지난 20일 공유가 진행 중인 국군방송 라디오(KFN-101.1㎒) '공유가 기다리는 20시'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녹음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두 사람의 만남은 공유의 '러브콜'에서 비롯됐다. 지난 1월 입대한 공유는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에서 연예병사로 복무 중이며 국군방송 음악채널(장병가요베스트) 및 라디오 방송의 진행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달 초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한 공유의 애착은 남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기 위해 스페셜 게스트 섭외에 직접 나섰고, 드라마를 통해 연을 맺은 윤은혜에게 출연을 부탁했다.
윤 은혜의 한 측근은 "얼마 전 공유가 직접 전화를 걸어 윤은혜의 출연을 정중히 부탁했다"며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에 큰 망설임 없이 출연을 승낙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측근은 "방송은 짧게 마무리 됐지만 서로 안부를 묻는 등 좋은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녹음방송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윤은혜의 출연과 관련한 질문에 제작진은 '최대한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다'며 말을 아꼈다.
프 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아직 방송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윤은혜의 출연을 알리지 않기로 했다"며 "방송에서 두 사람이 주고받은 내용 중 아직 알려져선 안 되는 내용들도 있어 자세하게 상황을 설명할 수 없음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新闻出处: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2/23/2008122300515.html
MBC 인기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드라마속 연인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윤은혜(고은찬 역)-공유(최한결 역)가 1년 만에 재회했다.
윤은혜는 지난 20일 공유가 진행 중인 국군방송 라디오(KFN-101.1㎒) '공유가 기다리는 20시'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녹음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두 사람의 만남은 공유의 '러브콜'에서 비롯됐다. 지난 1월 입대한 공유는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에서 연예병사로 복무 중이며 국군방송 음악채널(장병가요베스트) 및 라디오 방송의 진행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달 초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한 공유의 애착은 남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기 위해 스페셜 게스트 섭외에 직접 나섰고, 드라마를 통해 연을 맺은 윤은혜에게 출연을 부탁했다.
윤 은혜의 한 측근은 "얼마 전 공유가 직접 전화를 걸어 윤은혜의 출연을 정중히 부탁했다"며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에 큰 망설임 없이 출연을 승낙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측근은 "방송은 짧게 마무리 됐지만 서로 안부를 묻는 등 좋은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녹음방송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윤은혜의 출연과 관련한 질문에 제작진은 '최대한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다'며 말을 아꼈다.
프 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아직 방송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윤은혜의 출연을 알리지 않기로 했다"며 "방송에서 두 사람이 주고받은 내용 중 아직 알려져선 안 되는 내용들도 있어 자세하게 상황을 설명할 수 없음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新闻出处: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2/23/2008122300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