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empas.com/show.tsp/cp_nn/20081015n10218/?kw=%BC%DB%BD%C2%C7%E5+%BC%DB%BD%C2%C7%E5+%BC%DB%BD%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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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에덴’ 촬영장 무분별 관광상품화에 속상해”
[뉴스엔 이현우 기자]
''에덴의 동쪽'' 촬영장이 일부 여행업체에 의해 관광상품화 되고 있는 것에 대해 송승헌이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송승헌 등 한류스타들의 출연으로 일부 여행업체가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에덴의 동쪽'' 촬영장 방문을 여행 상품으로 기획해 판매하고 있다. 이들은 ''에덴의 동쪽'' 촬영장에서 송승헌을 직접 만날 수 있다고 홍보하며 해당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드라마 제작사나 송승헌 소속사 측의 동의를 전혀 구하지 않고 진행하고 있는 것.
송승헌은 “나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와 주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이나 무분별한 상행위로 피해를 보는 팬들이 없었으면 한다. 워낙 많은 팬들이 모이다 보니 안전사고 등도 걱정이 된다”며 팬들을 염려하는 마음을 전했다.
''에덴의 동쪽''이 촬영되는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의정부 드라마 세트장, 야외 촬영 전 지역에 이같은 상품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한 일본 팬들이 하루 200~300명 가량 몰려들고 있으며 송승헌의 개인 스케줄 장소까지 팬들이 모여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현우 nobod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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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에덴’ 촬영장 무분별 관광상품화에 속상해”
[뉴스엔 이현우 기자]
''에덴의 동쪽'' 촬영장이 일부 여행업체에 의해 관광상품화 되고 있는 것에 대해 송승헌이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송승헌 등 한류스타들의 출연으로 일부 여행업체가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에덴의 동쪽'' 촬영장 방문을 여행 상품으로 기획해 판매하고 있다. 이들은 ''에덴의 동쪽'' 촬영장에서 송승헌을 직접 만날 수 있다고 홍보하며 해당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드라마 제작사나 송승헌 소속사 측의 동의를 전혀 구하지 않고 진행하고 있는 것.
송승헌은 “나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와 주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이나 무분별한 상행위로 피해를 보는 팬들이 없었으면 한다. 워낙 많은 팬들이 모이다 보니 안전사고 등도 걱정이 된다”며 팬들을 염려하는 마음을 전했다.
''에덴의 동쪽''이 촬영되는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의정부 드라마 세트장, 야외 촬영 전 지역에 이같은 상품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한 일본 팬들이 하루 200~300명 가량 몰려들고 있으며 송승헌의 개인 스케줄 장소까지 팬들이 모여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현우 nobody@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