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empas.com/show.tsp/cp_tr/20081014n05187/?kw=%BC%DB%BD%C2%C7%E5+%BC%DB%BD%C2%C7%E5+%BC%DB%BD%C2%C7%E5+
에덴’ 송승헌 열연에 팬들 '덩달아 눈물'
TV리포트 기사전송 2008-10-14 09:21
[TV리포트] 과연 송승헌. 13일 MBC ‘에덴의 동쪽’은 송승헌의 가슴 저린 눈물 연기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동철(송승헌)은 영란(이연희)을 사랑하지만 가족을 위해 국회장(유동근)과의 약속으로 그 마음을 표현할 수 없는 상황.
그러나 3년만의 만남과 영란의 뜨거운 사랑 고백에 동철은 흔들렸다. 이어진 뜨거운 키스. 하지만 동철은 영란을 밀치고 말았다. 가족을 위한 자신의 선택에 영란이 들어올 틈이 없었던 것이다.
영란에게 마음에 없는 호된 말을 한 동철은 가슴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이기지 못해 눈물을 글썽였다. 옥구슬 같은 눈물이 동철의 뺨을 적셨다. 가족을 위해 선택한 길이지만 가족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상황과 사랑하는 여자를 안을 수 없는 괴로움이 동철을 괴롭혔다.
그동안 쌓아 둔 감정들이 폭발한 동철은 오열했다. 동철을 따라 영란도 함께 눈물 흘렸다.
송승헌의 뛰어난 눈물 연기에 시청자들은 “마음이 정말 짠해졌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국자커플 사랑하게 해주면 안 되는 거냐”라고 반문했다. 한편, 동 시간 MBC 시청률(AGB닐슨) 1위의 ‘에덴의 동쪽’은 25.6%라는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SBS ‘타짜’는 12.7%, KBS ‘연애결혼’은 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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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송승헌 열연에 팬들 '덩달아 눈물'
TV리포트 기사전송 2008-10-14 09:21
[TV리포트] 과연 송승헌. 13일 MBC ‘에덴의 동쪽’은 송승헌의 가슴 저린 눈물 연기가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동철(송승헌)은 영란(이연희)을 사랑하지만 가족을 위해 국회장(유동근)과의 약속으로 그 마음을 표현할 수 없는 상황.
그러나 3년만의 만남과 영란의 뜨거운 사랑 고백에 동철은 흔들렸다. 이어진 뜨거운 키스. 하지만 동철은 영란을 밀치고 말았다. 가족을 위한 자신의 선택에 영란이 들어올 틈이 없었던 것이다.
영란에게 마음에 없는 호된 말을 한 동철은 가슴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이기지 못해 눈물을 글썽였다. 옥구슬 같은 눈물이 동철의 뺨을 적셨다. 가족을 위해 선택한 길이지만 가족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상황과 사랑하는 여자를 안을 수 없는 괴로움이 동철을 괴롭혔다.
그동안 쌓아 둔 감정들이 폭발한 동철은 오열했다. 동철을 따라 영란도 함께 눈물 흘렸다.
송승헌의 뛰어난 눈물 연기에 시청자들은 “마음이 정말 짠해졌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국자커플 사랑하게 해주면 안 되는 거냐”라고 반문했다. 한편, 동 시간 MBC 시청률(AGB닐슨) 1위의 ‘에덴의 동쪽’은 25.6%라는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SBS ‘타짜’는 12.7%, KBS ‘연애결혼’은 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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