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해 미국 콘서트가 무산된 가수 비가 미국 법정에 선다.
비의 하와이 공연을 주관한 하와이 현지법인 클릭엔터테인먼트가 비와 비의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4000만달러(약 435억원)의 손해배상소송 배심재판이 11월4일 하와이지방법원에서 열린다.
클릭의 이승수 대표는 작년 6월21일 비의 월드투어 파행 책임을 물어 비와 JYP를 하와이법원에 고소했다.
비의 하와이 콘서트 제작·흥행권을 54만달러에 사들인 이 대표는 콘서트 관련비용으로 59만5700달러, 예상수익금 100만달러, 잃어버린 잠재적 비즈니스 기회를 담고 있는 결과적 보상금 500만달러, 변호사 수임료와 경비 3만8000달러, 징벌적 손해배상금 2500만달러 등을 요구했다.
이 대표는 29일 "지난 1년 동안 합의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지만 비와 JYP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 일을 저질러 놓고 나 몰라라 하는 행태가 괘씸해서라도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와 JYP는 재판기일 연기를 신청할 전망이다. 그러나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법정에 설 수밖에 없다. 재판부가 연기신청을 수용하면 재판은 2~3개월 뒤로 미뤄진다.
지난해 미국 콘서트가 무산된 가수 비가 미국 법정에 선다.
비의 하와이 공연을 주관한 하와이 현지법인 클릭엔터테인먼트가 비와 비의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4000만달러(약 435억원)의 손해배상소송 배심재판이 11월4일 하와이지방법원에서 열린다.
클릭의 이승수 대표는 작년 6월21일 비의 월드투어 파행 책임을 물어 비와 JYP를 하와이법원에 고소했다.
비의 하와이 콘서트 제작·흥행권을 54만달러에 사들인 이 대표는 콘서트 관련비용으로 59만5700달러, 예상수익금 100만달러, 잃어버린 잠재적 비즈니스 기회를 담고 있는 결과적 보상금 500만달러, 변호사 수임료와 경비 3만8000달러, 징벌적 손해배상금 2500만달러 등을 요구했다.
이 대표는 29일 "지난 1년 동안 합의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지만 비와 JYP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 일을 저질러 놓고 나 몰라라 하는 행태가 괘씸해서라도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와 JYP는 재판기일 연기를 신청할 전망이다. 그러나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법정에 설 수밖에 없다. 재판부가 연기신청을 수용하면 재판은 2~3개월 뒤로 미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