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찾는 ★] 조타 "유도의 한, '예체능'으로 풀었죠"(인터뷰①)
[스타가 찾는 ★]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스타 또는 주목 받고 있는 스타를 스타뉴스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인터뷰다. 세 번째 주인공은 그룹 매드타운 멤버 조타(22·본명 이종화).
조타는 2014년 매드타운(무스, 버피, 이건, 조타, 허준, 호, 대원)으로 데뷔, 이후 그룹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데뷔 1년이 지났을 무렵 그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노래하는 무대에 섰을 때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타의 존재감을 알린 계기는 2015년 1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예체능'은 그간 배우, 가수, 개그맨 등 연예계 여러 분야에 숨어 있던 예능 스타를 발굴해 왔다.
'예체능'에 출연하면서 조타 역시 스타, 특히 '예능 스타'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본업인 가수로 먼저 성공을 거둔게 아니라 아쉽지만, 매드타운 그리고 조타라는 이름을 알린 점에서는 "조~타(좋다)"라고 할만 하다.
'예체능'으로 예능감, 매드타운으로 아이돌 가수로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몰이를 시작한 조타는 최근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하며 빈 칸 없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스타로 이제 막 발을 내딛기 시작한 그를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예체능' 녹화장에서 스타뉴스가 만났다.
이번 '예체능' 녹화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전 기원 특집 3탄 '유도 편'이었다. 모처럼 유도복을 입은 조타는 "오늘(27일) 있을 경기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또 유도 경기를 할 수 있다니 떨려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조타에게 유도는 한 때 포기했던 꿈이었다. 방송을 통해 이미 알려진 것처럼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의 제안으로 유도복을 입었고, 대학교 입학 때까지 땀을 흘리며 유도 선수로 활약했다.
"유도를 그만 둔 것은 중학교 3학년 때, 발목 수술로 인해 계속되는 슬럼프와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사실 포기했던 유도였는데, 이렇게 다시 하게 될 줄 몰랐어요. 유도에 대한 한이 있었는데, '예체능' 통해서 진짜 다 풀었어요."
[스타가 찾는 ★]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스타 또는 주목 받고 있는 스타를 스타뉴스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인터뷰다. 세 번째 주인공은 그룹 매드타운 멤버 조타(22·본명 이종화).
조타는 2014년 매드타운(무스, 버피, 이건, 조타, 허준, 호, 대원)으로 데뷔, 이후 그룹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데뷔 1년이 지났을 무렵 그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노래하는 무대에 섰을 때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타의 존재감을 알린 계기는 2015년 1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예체능'은 그간 배우, 가수, 개그맨 등 연예계 여러 분야에 숨어 있던 예능 스타를 발굴해 왔다.
'예체능'에 출연하면서 조타 역시 스타, 특히 '예능 스타'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본업인 가수로 먼저 성공을 거둔게 아니라 아쉽지만, 매드타운 그리고 조타라는 이름을 알린 점에서는 "조~타(좋다)"라고 할만 하다.
'예체능'으로 예능감, 매드타운으로 아이돌 가수로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몰이를 시작한 조타는 최근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하며 빈 칸 없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스타로 이제 막 발을 내딛기 시작한 그를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예체능' 녹화장에서 스타뉴스가 만났다.
이번 '예체능' 녹화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전 기원 특집 3탄 '유도 편'이었다. 모처럼 유도복을 입은 조타는 "오늘(27일) 있을 경기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또 유도 경기를 할 수 있다니 떨려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조타에게 유도는 한 때 포기했던 꿈이었다. 방송을 통해 이미 알려진 것처럼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의 제안으로 유도복을 입었고, 대학교 입학 때까지 땀을 흘리며 유도 선수로 활약했다.
"유도를 그만 둔 것은 중학교 3학년 때, 발목 수술로 인해 계속되는 슬럼프와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사실 포기했던 유도였는데, 이렇게 다시 하게 될 줄 몰랐어요. 유도에 대한 한이 있었는데, '예체능' 통해서 진짜 다 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