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하나 잊는게 이렇게 힘든일일줄이야
한국에서는 그사람에대한 기억에 죽을것같아
무작정 중국으로 도망쳐온 무모한여자
근데 아직은 어딜가도 무얼해도 옘병할 그사람생각이나
아직도 꿈에서 반복되는 똑같은 그때의 장면
"세영아 나랑 결혼해줄래? "
이엿같은 장면을 내머릿속에서 지우고싶다.
웨딩드레스를 입혔다가 벗긴 그사람을 차라리 저주하자..존나 미워하자... 내인생에 크나큰 오점을 남긴 그들을 저주하는게 이러한 아쉬움들보단 낫겠지.
하지만 미움받는사람보다 미워하는사람이 왜 더 힘든건데 하하..
달콤했던만큼쓰리다
求懂韩语的朋友 帮忙翻译下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