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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听的歌,张娜拉长的韩文版的——《双鱼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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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서 묻지 않아도 그게 사랑인 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 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의 두눈 멀어도 되 

하늘의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 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 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되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게 네 사랑인 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 끝 저 별처럼 

다시 해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테니


1楼2008-05-18 08:39回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