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KBS 1TV 새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가 출발과 동시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첫 방송된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는 전국 시청률 24.4%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당신 만이 내 사랑'의 2014년 11월24일 첫 방송 시청률 24.1% 보다 0.3%포인트 높은 성적으로 눈길을 끈다.
성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여성이 30%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고,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25.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우진(재희 분)과 해수(강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자신을 가난의 구렁텅이에서 구해줄 여자 예원(정혜인 분)과 헤어진 우진은 술에 취해 쓰려져 해수의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 우진과 해수의 사랑, 그리고 부모 자식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평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첫 방송된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는 전국 시청률 24.4%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당신 만이 내 사랑'의 2014년 11월24일 첫 방송 시청률 24.1% 보다 0.3%포인트 높은 성적으로 눈길을 끈다.
성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여성이 30%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고,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25.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우진(재희 분)과 해수(강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자신을 가난의 구렁텅이에서 구해줄 여자 예원(정혜인 분)과 헤어진 우진은 술에 취해 쓰려져 해수의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 우진과 해수의 사랑, 그리고 부모 자식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평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