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영주권 포기 후 군입대…男스타들의 용기있는 선택
[마이데일리] 2008년 05월 02일(금) 오전 08:24
마이데일리 = 김미영 기자] 연예인들의 군입대 기피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가운데 해외 영주권을 포기하고 당당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장 먼저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사람은 차인표다. 현재도 봉사활동과 공개 입양으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차인표는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면서 영주권을 포기했다. 특히 1994년 MBC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큰 성공 후 인기가도를 차인표는 현역 육군으로 입대해 만기 제대해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래퍼 마스터창(본명 성창일) 역시 음악을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다. 마스터창은 초등학교 5학년 가족들과 함께 미국 댈러스로 이민 갔다. 이후 1998년 그룹 엑스틴(X-Teen)으로 데뷔한 이후 일부 가수들의 병역기피 의혹이 불거지면서 마스터창은 영주권을 포기한 후 군대에 입대했다.
힙합가수 크라운제이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에 입대한 사례. 크라운제이는 초등학교 3학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미국 영주권을 얻었지만 고국에서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02년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마이데일리] 2008년 05월 02일(금) 오전 08:24
마이데일리 = 김미영 기자] 연예인들의 군입대 기피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가운데 해외 영주권을 포기하고 당당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장 먼저 용기 있는 선택을 한 사람은 차인표다. 현재도 봉사활동과 공개 입양으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차인표는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면서 영주권을 포기했다. 특히 1994년 MBC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큰 성공 후 인기가도를 차인표는 현역 육군으로 입대해 만기 제대해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래퍼 마스터창(본명 성창일) 역시 음악을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다. 마스터창은 초등학교 5학년 가족들과 함께 미국 댈러스로 이민 갔다. 이후 1998년 그룹 엑스틴(X-Teen)으로 데뷔한 이후 일부 가수들의 병역기피 의혹이 불거지면서 마스터창은 영주권을 포기한 후 군대에 입대했다.
힙합가수 크라운제이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에 입대한 사례. 크라운제이는 초등학교 3학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미국 영주권을 얻었지만 고국에서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02년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