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모모조노 유우키[그림 왼쪽에서 두 번째 갈색머리]는 트러블 흡인 체질인지라 주변에 모든 트러블을 일으킵니다. 유리창에 있으면 바깥에서 야구공이 날라오지를 않나, 웨이터가 물을 건낼 때 마다 언제나 자신을 향해 물이 엎어져서 흠뻑 젖게 되고, 또 학교 등교할 땐 전차에 문제가 생겨 지각[...] 자잘한 문제들로 언제나 골치.
전학오는 날, 역시나 유리창이 깨지는데 갑자기 자신을 구하는 소녀가 있으니, 그녀가 바로 키지노기 유키시로[그림 왼쪽에서 첫 번째 소녀]! ...등에 유리가 박혀 피가 나고 유우키에게 안겨서 코피터지고 참 피가 많이 부족한 소녀입니다. 후에 나타난 코우엔지 사와[그림 오른쪽에서 첫 번째 금발[?]머리 소년], 이누카이 마사히코[그림 오른쪽에서 두번째 안경 쓴 소년]. 유키시로까지 포함한 그 세명은 유우키를 지키는 것이 역할 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