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웨이보 통신] 유이, '호구의 사랑' 셀프 홍보…'빛나는 미모' 애프터스쿨 유이. 출처 | 유이 웨이보 [스포츠서울] ★의 한 주간 이슈와 근황은?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스타들의 특별한 일상을 모아봤다. ▲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열연 중인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웨이보를 개설했다. 10일 유이는 "여러분 안녕하세요~저는 유이에요. 저 오늘 시나 웨이보에 가입했어요! 팬 여러분, 저랑 '호구의 사랑' 같이 봐요"라는 글과 함께 셀프 홍보에 나섰다. 사진 속 유이는 한결 날씬해진 몸매로 남성 팬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꿀벅지’ 유이를 ‘말라깽이’로 만들 수밖에 없었던 미디어의 획일성 등록 : 2015-02-13 17:11| 수정 : 2015-02-13 17:11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꿀벅지’는 ‘꿀’과 ‘허벅지’를 합성한 신조어로 가늘고 마른 허벅지가 아닌 건강하고 탄탄한 허벅지를 일컫는다. 건강미를 뽐내는 여성들을 칭하며, 대표적 연예인으로 해외에는 비욘세 국내에는 그룹 에프터스쿨 유이가 꼽힌다. 지난 2009년 등장한 유이는 말라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걸그룹 계보’에 건강미라는 획을 그으며 무서운 인기를 누렸다. 17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굴곡진 몸매, 특히 수영선수 시절 다져진 건강미가 이유다. 당시 대세만 할 수 있다는 주류 단독광고 촬영만 보더라도 유이의 인기와 건강미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던 유이가 변했다. 다이어트에 집착하기 시작했고 특유의 건강미마저 실종할 정도로 마른 여자가 되어버렸다. 지난달 28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나선 유이를 보라. 성형 논란이 있을 만큼 매서워진 얼굴, 원피스가 헐렁하게 보일 정도로 깡마른 팔과 마스코트였던 꿀벅지는 종아리와 다를 바 없이 가늘다. 유이의 다이어트가 갑작스러운 건 아니다. 한창 건강미로 사랑받던 2010년 유이는 뱃살 논란에 빠졌다.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 올랐는데 유독 도드라지는 배 때문에 ‘유이가 너무 살찐 게 아니냐’는 댓글이 속출했다. 네티즌은 유이의 몸매를 둘러싸고 논쟁을 펼쳤고 이후부터 유이는 점점 말라가기 시작했다.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그때 긴장이 풀려 살이 많이 쪘다. 뱃살 사진을 보고 저 자신도 충격을 받았다”며 “사진 한 장으로 평가받는 것은 속상했지만 연예인으로 자기관리를 못 한 것이기 때문에 반성의 계기가 됐다”고 심정을 고백한 바 있다. 물론 운동 등의 건강한 방법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수행하는 다이어트를 나무랄 순 없다. 특히나 유이는 안방극장 클로즈업의 위력, 유이 역시 마른 몸매만을 원하는 영상미디어의 압박을 이겨낼 수 없는 대한민국의 연예인이고, ‘뚱뚱해졌다’는 이유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라 난도질당하는 재료가 되고 싶지 않은 한 명의 여자다. 그래도,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던 ‘꿀벅지’ 유이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