从韩网美人新闻中获悉,今晚韩国某电视台介绍美人等的跌宕起伏的艺术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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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찬인생' 밤 11시
TV조선 '대찬인생'은 30일 밤 11시 배우 한혜숙과 고(故) 김자옥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다룬다.
한혜숙은 1970년대 이효춘·김자옥과 더불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1977년 드라마 '전설의 고향'의 원조 구미호, '토지'의 초대 서희를 맡으며 '원조의 여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외모와 달리 후배들 사이에선 호랑이 선배였다. 함께 드라마를 찍었던 후배 김성민의 깜짝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진짜 모습을 만나본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김자옥은 1974년 드라마 '수선화'를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1983년 가수 최백호와 이혼한 뒤, 이듬해 가수 오승근과 재혼했다. 이 만남엔 여러 조력자가 숨어 있다. 1996년엔 노래 '공주는 외로워'를 발표하며 전국에 공주병 신드롬을 일으켰지만, 이런 김자옥의 충격적인 이미지 변신엔 아픈 사연이 있다. 그녀가 공주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야만 했던 놀라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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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찬인생'은 30일 밤 11시 배우 한혜숙과 고(故) 김자옥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다룬다.
한혜숙은 1970년대 이효춘·김자옥과 더불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1977년 드라마 '전설의 고향'의 원조 구미호, '토지'의 초대 서희를 맡으며 '원조의 여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외모와 달리 후배들 사이에선 호랑이 선배였다. 함께 드라마를 찍었던 후배 김성민의 깜짝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진짜 모습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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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은 1974년 드라마 '수선화'를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1983년 가수 최백호와 이혼한 뒤, 이듬해 가수 오승근과 재혼했다. 이 만남엔 여러 조력자가 숨어 있다. 1996년엔 노래 '공주는 외로워'를 발표하며 전국에 공주병 신드롬을 일으켰지만, 이런 김자옥의 충격적인 이미지 변신엔 아픈 사연이 있다. 그녀가 공주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야만 했던 놀라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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