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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독도수호에 발 벗고 나섰다.
가수
SG워너비, 채연, 이진 배우 정시아, 주상욱, 이소연, 류수영 등 8명의 톱스타들이 독도 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보촬영에 나섰다.
이들은 11일 ‘ours We must defend’라고 적힌 티셔츠 홍보용 화보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작가 이재윤씨가 찍은 화보들은 패션 월간지
쎄씨에 실릴 예정이다.
또한 15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다비질리에서 티셔츠 판매
에 나섰다. 다비질리측은 “독도 지키자는 뜻에서 티셔츠 제작과 판매에 나서며 판매 수익금은 반크 및 독도 지도 수정 및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후원금을 기부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한편, 반크측은 이번 수익금으로 독도 알리기 안내서 제작에 나선다고 알려졌다.[사진=쇼핑몰 다비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