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유인나 특급애교를 언급했다.
남궁민은 9월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연출 홍종찬) 공동인터뷰에서 유인나 애교가 타고났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자연스러운 애교를 선보여달라고 작가님에게 주문을 받았다. 그래서 최대한 과장되지 않게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그런 애교가 이 정도다"며 "유인나는 애교를 타고났다. 선배 연기자들도 유인나가 너무 귀엽다고 난리났더라. 그런 연기는 대한민국 1등인 것 같다"고 귀띔했다.
그러자 남궁민은 "진짜 애교는 진이한이 많다"며 "애기다"고 진이한에게 화살을 돌려 폭소를 유발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상효(유인나 분)와 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남궁민은 "*우결* 촬영 도중에 진영이가 자꾸만 내게 게릴라 콘서트 때 나와서 노래를 불러 달라고 하더라. 내가 욱하는 기분에 그러면 네가 우리 드라마 카메오로 나와달라고 했더니 오케이 돼서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진영이 현장에 나와서 느꼈던 점이라면 *우결* 촬영장과 뭔가 다른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100미터 전방부터 진영이가 온다는 소리가 들리고, 우리 촬영장에 와서 자기 촬영장인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지시를 하고. 얘는 어디가서도 먹고 살겠구나 생각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9월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연출 홍종찬) 공동인터뷰에서 유인나 애교가 타고났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자연스러운 애교를 선보여달라고 작가님에게 주문을 받았다. 그래서 최대한 과장되지 않게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그런 애교가 이 정도다"며 "유인나는 애교를 타고났다. 선배 연기자들도 유인나가 너무 귀엽다고 난리났더라. 그런 연기는 대한민국 1등인 것 같다"고 귀띔했다.
그러자 남궁민은 "진짜 애교는 진이한이 많다"며 "애기다"고 진이한에게 화살을 돌려 폭소를 유발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상효(유인나 분)와 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남궁민은 "*우결* 촬영 도중에 진영이가 자꾸만 내게 게릴라 콘서트 때 나와서 노래를 불러 달라고 하더라. 내가 욱하는 기분에 그러면 네가 우리 드라마 카메오로 나와달라고 했더니 오케이 돼서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진영이 현장에 나와서 느꼈던 점이라면 *우결* 촬영장과 뭔가 다른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100미터 전방부터 진영이가 온다는 소리가 들리고, 우리 촬영장에 와서 자기 촬영장인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지시를 하고. 얘는 어디가서도 먹고 살겠구나 생각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