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고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습니다. 어제 오후 고인의 1주기 추모식이 있었는데요, 가족은 물론 평소 절친했던 동료들과 팬들이 함께 모여 안타까움을 달랬습니다. 이동훈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한 추모관에서 고 정다빈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오후 2시로 예정된 추모식 한 시간 전, 온주완이 모습을 나타냈는데요, 온주완은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에 함께 출연하며 고인과 인연을 쌓았는데요,
[인터뷰:온주완]
Q) 이곳에 온 이유는...?
A) "제가 1년 전에는 부산에 영화 촬영 중이라 못 왔어요. 1년 후에는 온다고 약속했는데 왔어요. 그런 일이 있기 며칠 전에도 통화했는데 몰랐는데 소식 들어서 당황했었죠."
고 정다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연기자 동료는 온주완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재황도 만사를 제쳐두고 추모식에 참석했는데요, 안타까운 마음을 다시 한번 표현했습니다.
[인터뷰:이재황]
Q) 고 정다빈이 많이 생각나는지...?
A) "오고 나면 갈 때는 마음이 한결 편해져서 가는 것 같아요. 작년에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자주 오고 싶었는데 자주 오지 못해서 미안하죠."
고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습니다. 어제 오후 고인의 1주기 추모식이 있었는데요, 가족은 물론 평소 절친했던 동료들과 팬들이 함께 모여 안타까움을 달랬습니다. 이동훈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한 추모관에서 고 정다빈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오후 2시로 예정된 추모식 한 시간 전, 온주완이 모습을 나타냈는데요, 온주완은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에 함께 출연하며 고인과 인연을 쌓았는데요,
[인터뷰:온주완]
Q) 이곳에 온 이유는...?
A) "제가 1년 전에는 부산에 영화 촬영 중이라 못 왔어요. 1년 후에는 온다고 약속했는데 왔어요. 그런 일이 있기 며칠 전에도 통화했는데 몰랐는데 소식 들어서 당황했었죠."
고 정다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연기자 동료는 온주완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재황도 만사를 제쳐두고 추모식에 참석했는데요, 안타까운 마음을 다시 한번 표현했습니다.
[인터뷰:이재황]
Q) 고 정다빈이 많이 생각나는지...?
A) "오고 나면 갈 때는 마음이 한결 편해져서 가는 것 같아요. 작년에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자주 오고 싶었는데 자주 오지 못해서 미안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