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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가 2일 새해 첫 촬영을 시작했다..
'온에어'의 2008년 첫 촬영은 지난 12월 31일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렸던 SBS '연기대상' 시상식 무대 위에서 진행됐다. 극 중 수상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시상식 무대를 그대로 살려 배우들의 출연 신을 연출했다.
특히 이날 극중 작가 서영은 역으로 출연하는 송윤아는 블랙미니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고 스타급 여배우 오승아 역할을 맡은 김하늘은 순백의 긴 드레스를 입고 대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온에어'의 제작사인 케이드림 관계자는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SBS '연기대상' 시상식 무대의 현장감을 그대로 담아 실제 시상식과 다름없는 장면을 연출하게 되어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직접 촬영에 나섰던 김하늘은 "마치 실제 시상식에 수상자로 선 것 같아 떨리는 기분으로 무대에 올랐다. 올해 좋은 연기로 꼭 시상식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새해 바람을 전했다. 송윤아는 "실제 시상식과도 같은 무대에서 연기를 하려니 색다른 느낌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방송가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인 '온에어'는 이범수, 송윤아, 김하늘, 박용하 등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일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의 첫 촬영에 참석한 송윤아(왼쪽)와 김하늘. 사진 = 와이앤에스커뮤니케이션]
오는 2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가 2일 새해 첫 촬영을 시작했다..
'온에어'의 2008년 첫 촬영은 지난 12월 31일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렸던 SBS '연기대상' 시상식 무대 위에서 진행됐다. 극 중 수상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시상식 무대를 그대로 살려 배우들의 출연 신을 연출했다.
특히 이날 극중 작가 서영은 역으로 출연하는 송윤아는 블랙미니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고 스타급 여배우 오승아 역할을 맡은 김하늘은 순백의 긴 드레스를 입고 대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온에어'의 제작사인 케이드림 관계자는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SBS '연기대상' 시상식 무대의 현장감을 그대로 담아 실제 시상식과 다름없는 장면을 연출하게 되어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직접 촬영에 나섰던 김하늘은 "마치 실제 시상식에 수상자로 선 것 같아 떨리는 기분으로 무대에 올랐다. 올해 좋은 연기로 꼭 시상식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새해 바람을 전했다. 송윤아는 "실제 시상식과도 같은 무대에서 연기를 하려니 색다른 느낌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방송가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인 '온에어'는 이범수, 송윤아, 김하늘, 박용하 등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일 SBS 수목드라마 '온에어'의 첫 촬영에 참석한 송윤아(왼쪽)와 김하늘. 사진 = 와이앤에스커뮤니케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