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贴图】20140411勇俊参加二少杨根焕的婚礼之一

2009年8月21日参加二少杨根焕的婚礼
先来几则新闻
来源：裴勇俊吧
勇俊参加杨理事婚礼
배용준 "10㎏ 빠졌어요. 괜찮아 보이나요?"
[연합뉴스] 2009년 08월 21일(금) 오후 07:22
매니저 결혼식 참석..日 팬 500여 명 북적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욘사마' 배용준이 오랜만에 나들이한 공식석상에 일본팬 500여 명이 몰려들었다.
배용준은 21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자신의 10년 지기 매니저 양근환 BOF 이사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나들이를 했다.
검은색 수트에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긴 머리를 단정히 묶은 모습으로 나타난 배용준은 자신을 보고자 수시간 전부터 호텔에 몰려든 일본 여성 팬들에게 다정히 손을 흔들어주며 식장으로 입장했다.
예전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배용준은 "10kg이 빠졌다. 그래서 예전 옷이 하나도 안 맞는다"더니 "혹시 늙어보이는 것 아니냐. 괜찮아 보이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해부터 해외 팬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책을 준비하며 전국 방방곡곡을 도는 그는 "책을 준비하면서 신경 쓸 것이 많다 보니 살이 절로 빠졌다.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가 준비한 책 '한국의 미(가제)'는 내달 한국과 일본에서 출판 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이날 롯데호텔에 몰린 일본 팬들은 식장으로 통하는 1층과 2층 난관에 빼곡히 들어찬 채 연방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렸다.
이들에게는 배용준은 물론이고, 결혼식의 주인공인 양 이사와 이나영, 이지아, 2AM, 류승수 등 하객으로 참석한 연예인들 모두가 관심의 대상이었다. 양 이사는 일본에서 '양사마'라 불릴 정도로 배용준의 매니저로서 유명세를 날리고 있다.

裴勇俊“我瘦了很多，以致于没有合适的衣服穿(采访)”
出处：韩国NEWSEN [2009-08-22 08:17:52]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220817011001
배용준 “살 자꾸 빠진다. 맞는 옷이 없을 정도”(인터뷰)
[뉴스엔 글 이재환 기자/사진 박준형 기자]
'욘사마' 배용준이 수 개월만에 자신의 10년매니저 결혼식에 참석,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배용준은 8월21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양근환 BOF 이사 결혼식에 참석했다. 배용준은 이날 검은색 수트 차림으로 긴 머리를 단정히 묶은 채 예식장에 나타나 그를 보기 위해 기다리던 500여명의 팬들에게 다정한 미소로 답례했다.
예전에 비해 한눈에 보기에 살이 많이 빠진 배용준은 뉴스엔과 인터뷰를 통해 "10㎏이빠졌다. 왜 이렇게 살이 빠지는 지 모르겠다"고말했다. 그는 이어 "살이 너무 빠져 예전 옷이하나도 안 맞는다"고 걱정했다.
배용준은 또 "연기가 아닌 것(책)으로 평가를 받게 돼 너무 걱정된다. 많이 준비했지만 아무래도 신경이많이 쓰인다"고 덧붙였다.
배용준은 지난해부터 한국의 전통문화와 명소를 소개하는 책을 준비하기 위해 직접 카메라를 메로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다녔다. 배용준은 "집필 준비를 하면서 신경을 너무 많이 쓰다보니살이 절로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건강에 대해 "아직 과거 부상을 당한 곳이 완쾌된 것이 아니다. 운동도 많이 하지 못한다"며 "다른 사람들은 운동해서 뺀 줄 아는데 그런것은 아니다"고 털어놨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할 이번 책 출판과 관련해 배용준은 오는 9월 중순 국내외 취재진을 초청, 출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배용준은 오는 9월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한국의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한아여)을 한국와 일본에서 동시출간한다. 이를 위해 배용준은 지난 1년간 국내 곳곳을 돌며숨겨진 명승지와 우리 전통문화를 찾기에 주력했다.
특히 배용준은 그동안 명장과 장인들을 만나 직접 우리 전통문화를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체험담을 기술했다. 배용준은 지난 2월부터 칠예 대가 전용복으로부터 사사받은 옻칠 실력을 발휘, 지난 8월 1일 일본이와야마 칠예미술관 재개관을 맞아 습작품 1점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배용준은 무형문화재 도예가 천한봉,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천연 염색장 안화자, 차(茶)문화 연구가 박동춘 선생 등에게 다양한 우리 전통문화를 배웠다.
또 배용준은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일본 방영과 '한국의 미' 출판을 기념해 오는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일본 팬 10만명과 공식적으로 만난다.
이재환 star@newsen.com / 박준형soul1014@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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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字记者：李载焕
摄影记者：朴俊亨
翻译：wonchun
“勇殿下”裴勇俊数月来首次现身公众场合，出席与自己共同奋斗十年至今的经纪人婚礼。
8月21日下午6点，裴勇俊参加在首尔小公洞乐天举行的BOF梁根焕理事的结婚典礼。身穿黑色西服，梳着整齐长发的裴勇俊，向到场的等待他的500余名粉丝致以微笑答谢。
比起以往裴勇俊瘦了很多，他告诉记者自己瘦了10公斤，说自己也不知道为什么掉了这么多肉。同时他还担心说，以前的衣服一件也不能穿了。
“因为此次是出书不是演戏，所以不知道会得到什么样的评价，所以十分担心。虽然准备了很多，还是费了不少神。”裴勇俊如是说。
从去年开始，裴勇俊为了准备撰写这本介绍韩国的传统文化和名胜的书籍，拿起相机亲自走访了韩国的许多地方。为了该书的出版，他用了很多心思，所以瘦了很多。
而关于他的健康问题，裴勇俊说：“过去受伤的地方还没有完全好。也不能做很多的运动。别人都以为我是因为运动才瘦下来的，其实不是。”
据悉，与该书籍相关的出版之事宜，裴勇俊将在九月中旬邀请国内外的采访团，来报道即将举行的出版座谈会。
9月，裴勇俊的《寻找韩国之美展开的旅行》一书将在日本和韩国同时出版。在过去一年间，裴勇俊足迹遍及韩国的各个角落，为了寻找韩国的传统文化，走访了很多名胜古迹。
特别是，裴勇俊与韩国匠人的会面，通过亲自体验了韩国的传统文化，记述下了韩国文化的体验感悟。从去年2月开始，裴勇俊又跟从漆艺大师全勇福，发挥了自己不一样的漆艺水平，今年8月1日为了庆祝日本漆艺美术馆再开馆，裴勇俊首次公开了自己的习作作品。
除此之外，裴勇俊还与“无形文化资产”陶艺家千寒峰，韩服设计家李孝载，天然染色厂安华子，茶文化研究家朴东春先生等，学习了多样的韩国文化。
9月29日，30日，裴勇俊将在日本举行“动画冬季恋歌”和“韩国之美”出版的纪念活动。预计将吸引日本10万名粉丝参加。

裴帅喝喜酒消瘦10公斤怕老
2009-8-22
记者翁家祥／综合报导
久未露面的「裴帅」裴勇俊，昨晚出席跟他一起打拚10年的经纪人梁根焕婚礼，婚宴现场挤爆500多名粉丝疯狂追星，眼尖的南韩媒体发现他瘦了许多，裴帅亲自证实瘦了约10公斤。
裴帅昨晚6点出席梁根焕的婚礼，戴墨镜、穿深色西装的他，身型看起来比之前更纤瘦，媒体堵问他，是不是变瘦了？裴帅回答：「差不多比以前瘦了10公斤，以前的衣服现在都不能穿了！是不是看起来变老了，看起来还好吗？」
昨晚梁根焕的婚礼，BOF经纪公司的艺人几乎都出席，裴帅最珍爱的师妹李智雅也穿著露肩小洋装出席，李娜英、奉太奎等艺人也都前来捧场。
中时报
裴勇俊经纪人结婚 韩星几乎穿黑衣
2009-08-22 李雨勋／综合报导
裴勇俊的经纪人梁根焕21日在首尔乐天饭店婚礼，由於南韩前总理金大中日前逝世，出席艺人裴勇俊、李娜英及李智雅等不敢太高调，都以素雅装扮现身。媒体发现裴勇俊瘦了许多，他承认确实瘦了10公斤。
久未露面的裴勇俊昨戴墨镜走进会场，祝福一同打拚十年的经纪人梁根焕娶得美娇娘，500多名粉丝挤爆会场。虽是参加喜宴，但李娜英、崔江姬、李宝英及李智雅等女星，舍弃鲜艳礼服，改以黑灰色系登场，不见争奇斗艳的画面。
裴勇俊久违露面大瘦10公斤
体育朝鲜 (2009.08.22 11:03)
裴勇俊时隔多日现身正式场合，引来500多名日本粉丝。裴勇俊于8月21日露面，出席当天下午6时在首尔小公洞乐天大酒店举行的BOF娱乐董事杨根焕（音）的婚礼。杨根焕10年来一直担任裴勇俊的经纪人。
当天裴勇俊身穿黑色西服，戴着墨镜，将长发束起。看到几小时以前就赶到酒店来看偶像一眼的日本女性粉丝，裴勇俊便一边热情地向大家挥手致意，一边步入婚礼现场。
裴勇俊看起来比之前消瘦了许多，面对镜头他还打趣说：“减轻了10公斤，所以以前的衣服都不合身。是不是看起来老了，怎么样，还行吗？”裴勇俊从去年开始为了面向海外粉丝推出介绍韩国的书，正在访问全国各地。他表示：“在准备的过程中有许多事情要留意，因此不知不觉就瘦了下来。工作很辛苦。”裴勇俊撰写的书《韩国之美》（暂定）将于下月在韩国和日本举行出版庆祝会。

为出席10年经纪人的婚礼，裴勇俊家族全出动~
【2009/08/24_NEWSEN】
10년지기 매니저 결혼에 배용준 가족 총출동 [2009-08-24 18:03:54]
[뉴스엔 송윤세 기자]
‘욘사마’ 배용준의 10년지기 매니저 결혼식에 배용준의 가족까지 총출동했다.
배용준은 8월 21일 오후 6시 5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10년지기 매니저 BOF엔터테인먼트 양근환 이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양 이사의 결혼식에는 배용준의 부모님, 여동생 가족까지 참석해 10년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의리를 빛냈다.
배용준의 부모님은 점잖고 단정해 보이는 인상으로 아들 배용준이 부모의 깔끔한 이미지를 닮은 듯 보였다. 배용준의 여동생 또한 단아해 보이는 스타일로 차분하게 가족들을 챙기고 있었다.
배용준은 당초 결혼식 예정진행시간보다 1시간이나 이른 오후 5시 30분께 식장에 도착해 오랜 시간 자신과 함께해 온 양근환 이사를 축하했고 결혼식을 찾은 오랜 지인들과 일일이 반가운 악수를 나누며 쉴 틈 없이 하객들을 맞았다.
이날 배용준은 결혼식 당사자인 신랑 신부 못지않게 바쁘고 정신이 없었다. 계속해 자신와 인사를 하기 위해 몰려드는 국내, 국외 연예계 관계자들 때문에 그는 의자에 앉을 새도 없이 계속 서 있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톱스타답게 거의 트레이드마크인 부드러운 미소와 여유있는 말투로 하객들을 응대했다.
양 이사의 결혼식에 몰려든 500여명의 일본팬들은 대부분 식장 밖에서 그를 기다렸지만 일부 팬들은 식장 내에 하객 자격으로 결혼식에 참석해 배용준의 모습을 멀리서라도 지켜봤다. 배용준의 일본팬들은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그의 행동을 주시했지만 욘사마 배용준에게 돌발적인 행동이나 언행을 하는 팬들은 없었다.
결혼식이 모두 끝나고 배용준이 지인들과 인사를 나눌 때에도 그의 행동반경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바라보는 정도였다. 배용준이 팬들을 알아보고 손짓을 하며 인사를 건네자 그제야 근처에 가 조용히 손을 흔들거나 ‘욘사마 사랑해요’라고 혼잣말을 하는 정도였다.
관계자들과 대화를 마친 배용준이 식장을 빠져나가기 직전 자신의 부모님과, 여동생, 매부, 조카들이 있는 테이블에 들러 인사를 했다. 특히 배용준은 남매 조카가 귀여워 견딜 수 없다는 듯 볼을 부비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며 여느 평범한 사람들처럼 삼촌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10년 동안 배용준과 함께한 양근환 이사는 이날 11살 연하 신부와의 결혼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축가는 4인조 보컬그룹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이 맡아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결혼식에는 배용준을 비롯해 BOF 소속 연예인 이보영 이지아 이나영 최강희 봉태규 김정욱 박지빈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과 피로연이 진행될 동안 배용준의 팬들은 식장 밖에서 욘사마 배용준의 모습을 잠시만이라도 보기 위해 줄을 지어 그를 기다렸다. 오후 8시 30분 모든 예식이 끝난 뒤 배용준이 모습을 드러내자 배용준의 팬들은 탄성을 지르며 열광했다.
오후 8시 40분 배용준이 탄 승용차가 호텔 밖을 빠져나갈 때까지 일본팬들은 그의 마지막 모습까지 담기 위해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며 한참이나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일부 팬들은 호텔 로비와 근처에서 배용준을 본 감격에 서로 부둥켜안고 기뻐했다.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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谢谢姐姐带酷哥哥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