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 박스오피스 연일 1위…관객들, 새로움에 '찬사'
enews24 오미정 기자]'열한시'의 흥행 성적이 예사롭지 않다. 흥미있는 소재의 영화이긴 하지만 기대작이라고는 할 수 없었던 '열한시'가 11월 28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예상 외의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1일까지 44만 9097명의 관객을 모았다.
영화가 이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포털 사이트 관객 영화평을 보면 흥행 이유가 납득이 된다. 호평을 한 관객들은 '생각보다 재밌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 '인간의 욕망과 한계를 드러냈다'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이 같은 평가처럼, 영화는 기대를 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서는 충분히 큰 재미를 준다. 단순히 시간을 여행하는 SF가 아니라, 시간 여행의 허상과, 인간의 헛된 욕망을 그리면서 예상 외의 메시지를 준다. 그간 '시월애' 등 한국 영화가 시간 여행을 그린 바 있지만, 이들 영화속 시간여행은 단지 로맨스의 장치였을뿐, '열한시'처럼 비극의 단초가 되진 않았다.
영화에서 주인공인 우석(정재영)과 영은(김옥빈)은 24시간 후인 다음날 11시로 시간 여행을 한다. 하지만 다음날 연구기지는 폐허가 돼 있다. 연구원들마저 사라졌다. 연구원들은 숨겨진 시간 속에서 충격적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이처럼 이 영화에서의 시간여행은 하지 말았어야 할 불행의 씨앗이다.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등 배우도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정재영의 연기력이야 말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김옥빈, 최다니엘 등 젊은
enews24 오미정 기자]'열한시'의 흥행 성적이 예사롭지 않다. 흥미있는 소재의 영화이긴 하지만 기대작이라고는 할 수 없었던 '열한시'가 11월 28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예상 외의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1일까지 44만 9097명의 관객을 모았다.
영화가 이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포털 사이트 관객 영화평을 보면 흥행 이유가 납득이 된다. 호평을 한 관객들은 '생각보다 재밌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 '인간의 욕망과 한계를 드러냈다'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

이 같은 평가처럼, 영화는 기대를 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서는 충분히 큰 재미를 준다. 단순히 시간을 여행하는 SF가 아니라, 시간 여행의 허상과, 인간의 헛된 욕망을 그리면서 예상 외의 메시지를 준다. 그간 '시월애' 등 한국 영화가 시간 여행을 그린 바 있지만, 이들 영화속 시간여행은 단지 로맨스의 장치였을뿐, '열한시'처럼 비극의 단초가 되진 않았다.
영화에서 주인공인 우석(정재영)과 영은(김옥빈)은 24시간 후인 다음날 11시로 시간 여행을 한다. 하지만 다음날 연구기지는 폐허가 돼 있다. 연구원들마저 사라졌다. 연구원들은 숨겨진 시간 속에서 충격적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이처럼 이 영화에서의 시간여행은 하지 말았어야 할 불행의 씨앗이다.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등 배우도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정재영의 연기력이야 말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김옥빈, 최다니엘 등 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