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밤 방송된 JTBC 주말연속극 '맏이(극본 김정수, 연출 이관희) 16회는 4.3%(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및 일요일 방송된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선(윤정희)과 순택(재희)의 사이를 질투한 지숙(오윤아)이 순택의 부모님을 찾아가 둘 사이를 반대하고, 영선은 창래(이종원)에게 집수리와 관련된 동업을 제안하는 내용이 담겼다.
'맏이'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부모를 잃은 오남매의 맏이 영선이 동생들과 함께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으로 무공해 청정드라마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이관희 프로덕션]
16集收视4.3% 其他忽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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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맏이' 시청률이 영선(윤정희)과 순택(재희)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상승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주말연속극 '맏이'(김정수 극본, 이관희 연출) 16회는 4.3%(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광고 제외)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요일 방송된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영선과 순택의 사이를 질투한 지숙(오윤아)이 순택의 부모님을 찾아가 둘 사이를 반대했다. 영선은 창래(이종원)에게 집수리와 관련된 동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감동적인 드라마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ID :igi***), "안쓰러운 캐릭터들에게 계속 마음이 쓰인다" (ID: sam*****), "때로는 눈물로, 애달픔으로 시청자를 웃게 하는 오남매를 매주 기다린다"(ID: ESS****)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맏이'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부모를 잃은 오남매의 맏이가 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 '전원일기'에서 호흡을 맞춘 이관희 감독과 김정수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화제가 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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