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재원 "최고 시청률 35%이상 가능할 듯"기사입력 2013-07-01 10:34:15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재원이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의 최고 시청률을 35%로 예상했다.
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스캔들'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았다.
이날 김재원은 시청률을 예상해달라고 하자 "'백년의 유산' 전에 '메이퀸'에 출연했다. 그때도 30%가 넘었다. '스캔들'은 더욱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고 시청률을 35%로 예상해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배우들에게 '스캔들'을 오자로 표현해달라고 했다. 박상민은 '박상민거다', 조윤희는 '나물올랐다', 김재원은 '나땜에산다'라고 말했다. 특히 조재현은 '헉이렇게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재원이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의 최고 시청률을 35%로 예상했다.
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스캔들'의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았다.
이날 김재원은 시청률을 예상해달라고 하자 "'백년의 유산' 전에 '메이퀸'에 출연했다. 그때도 30%가 넘었다. '스캔들'은 더욱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고 시청률을 35%로 예상해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배우들에게 '스캔들'을 오자로 표현해달라고 했다. 박상민은 '박상민거다', 조윤희는 '나물올랐다', 김재원은 '나땜에산다'라고 말했다. 특히 조재현은 '헉이렇게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