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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이동욱, 최일화에 박지영 악행 폭로 '통쾌'

]이동욱이 세자를 독살하려 한 박지영의 악행을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 사극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정우성, 이하 ’천명‘) 15회에서는 최원(이동욱 분)이 자신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자술서를 직접 중종(최일화 분)에게 가져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왕후(박지영 분)는 자신의 악행이 모두 적혀있는 자술서가 세자 이호(임슬옹 분)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전전긍긍했다. 그리고 무명(김동준 분)에게 “최원과 자술서를 반드시 내 앞에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무명은 이호와 비밀리에 만나고 있는 최원을 향해 표창을 던졌다. 하지만 표창에 맞은 사람은 최원으로 변장한 이정환(송종호 분)이었다. 그리고 그 시각 최원은 어의녀 장금(김미경 분)의 도움으로 중종과 만날 수 있었다.
최원은 “세자저하를 시해하려 했던 악행이 담긴 죽은 민주부(최필립 분)의 자술서다. 세자 저하를 보호하기 위해 동궁전 민주부가 죽기 전에 만들었다”라며 자신의 누명을 벗겨줄 증좌를 내밀었다.
문정왕후는 예상치 못한 최원의 등장에 놀라 “어느 안전이라고...”라며 소리쳤지만 최원은 “자술서에 쓰여진 김치용(전국환 분)에겐 배후가 있다. 바로 중전마마시다”라며 세자를 해치려고 했던 문정왕후의 악행을 전해 그녀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환(송종호 분)과 최우영(강별 분)의 로맨스가 더 진전되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천명' 이동욱, 최일화에 박지영 악행 폭로 '통쾌'

]이동욱이 세자를 독살하려 한 박지영의 악행을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 사극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정우성, 이하 ’천명‘) 15회에서는 최원(이동욱 분)이 자신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자술서를 직접 중종(최일화 분)에게 가져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왕후(박지영 분)는 자신의 악행이 모두 적혀있는 자술서가 세자 이호(임슬옹 분)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전전긍긍했다. 그리고 무명(김동준 분)에게 “최원과 자술서를 반드시 내 앞에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무명은 이호와 비밀리에 만나고 있는 최원을 향해 표창을 던졌다. 하지만 표창에 맞은 사람은 최원으로 변장한 이정환(송종호 분)이었다. 그리고 그 시각 최원은 어의녀 장금(김미경 분)의 도움으로 중종과 만날 수 있었다.
최원은 “세자저하를 시해하려 했던 악행이 담긴 죽은 민주부(최필립 분)의 자술서다. 세자 저하를 보호하기 위해 동궁전 민주부가 죽기 전에 만들었다”라며 자신의 누명을 벗겨줄 증좌를 내밀었다.
문정왕후는 예상치 못한 최원의 등장에 놀라 “어느 안전이라고...”라며 소리쳤지만 최원은 “자술서에 쓰여진 김치용(전국환 분)에겐 배후가 있다. 바로 중전마마시다”라며 세자를 해치려고 했던 문정왕후의 악행을 전해 그녀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환(송종호 분)과 최우영(강별 분)의 로맨스가 더 진전되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