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한 멘트지만 2007년도 어느덧 거의 반이 갔다. 이제 6월에 접어듦으로서 한 해의 절반을 결산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2007년 상반기에도 수많은 드라마들이 어떨 땐 활짝 피고, 어떨 땐 소리없이 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을 만났다. 뜨고지는 많은 드라마들 속에서 배우들 역시 어느 배우들은 확실히 눈에 띄는 도약을 한 반면, 어느 배우들은 별 성과를 얻지 못하거나 부정적 결과를 낳으며 조용히 사라지기도 했다. 그래서 상반기 결산으로 드라마 속 배우들 중 누가 Up되었고 Down 되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엔 첫번째 편으로 남자배우들이 되겠다. 상당히 주관적인 시선도 포함되어 있으니 너무 절대적인 결과로 신뢰하지는 마시길 바란다.


